누구 잘못일까 논란중인 리뷰[28]
1.메뉴 이름 잘못 손님 승
2.손님이 진상 사장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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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매우면 그렇지만..
맛있으면 내가먹고 마누라꺼 하나 새로시키겠지..
맛없으니깐 그런거지...
그냥 맛이 없는겨
코로나때문에 배달 더 많이 시켜먹는 실정인데..
변명은..
골목식당 군포 불막창집 생각나네..
맛없으면 맛없다고 하지 설마 저랬겠어요?
찌질하게
핫팩은 매운팩이 아니듯이 핫은 뜨겁다는 뜻으로만 이해할수도 있으니
고추그림이든 맵다는 표현이 메뉴에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업주가 해야되는데
코로나 때문에 장사 안되는 본인의 입장만 생각하는걸로 보이네요
남들 다보는 리뷰 게시판에 저리 남기면 어쩌나요?... 자기 장사 망치는 지름길이죠..
전화로 서로 이야기 주고받다보면 서로의 잘못인정하고...
마지막 한마디에 리뷰는 저희 매장 살고 죽는 문제이니 읽는 분들 오해 없도록 조금 수정을 요청하던지..
삭제를 요청하는건 너무하고... 서로 오해 없도록 수정으로 딜을 봐야죠...
사람 이름도 알기 쉽게 지어야 되는데 애매한 이름 많음...........
개콘 송중근이라고 아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 이름은 송준근임
그래서 구글에서 "송중근"이라고 검색해도 엄청나게 나옴
논란이 된다 라는 부분은
나만 옳다 니가 틀리다 라는게 아닌 상대방의 존중하는 태도에 비롯된 거기에
전 오히려 한사람 비판보단
논란이 된다는 사실이 더 보기좋은?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내가 말하고도 조금 이상하네요
1.어떤 대상이나 소재에 대하여 이러니저러니 서로 다르게 주장하며 다툼
2.이러니저러니 서로 다르게 주장하며 다툼
나 혼자 논란이다가 아니라 [나 혼자말하면 주장이지요]
사람들이 논란 중이다 입니다
논란 중 이니까 논란중이다 말한것 입니다
멀리갈것없이 지금 보배 댓글도 보세요 나뉘자나요 그럼 논란입니다
그리고 검색한 어법대로 보자면
잘잘못 시시비비 이야기가 나온 자체가 논란이고
그런 대중들이 ing 이기에 논란중이다 말했습니다
제 어법에 무엇이 문제인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대상에 따라 논란이 아닙니다
사장잘못이면 논란이고 손님잘못이면 논란이 아니다? 아닙니다 이슈지요
어느쪽이던 명백히 한쪽 잘못이면 이슈지요 사장이던 손님이던
그러나 시시비비가 갈리면 논란이지요
논란이다 = 사장잘못 <----이말 자체가 틀린어법입니다
사장잘못이던 손님잘못이던 대상이 분명하면 이슈고
사장잘못 손님잘못 사람들이 의견이 갈리면 논란입니다
예를들어
조두순이 잘못한걸까 나영이가 잘못한걸까?
이건 명백히 조두순 잘못입니다 그럼 이슈지요 논란이 아닙니다
A잘못이다 B잘못이다 사람들의 의견이 엇갈리면 이건 논란이지요
왜 논란은 사장잘못일경우다 라고 말하는지 그 자체가 이해안갑니다
손님 잘못이여도 논란이 아니기때문입니다 대상에 따라 논란이다 아니다 하는 자체가 틀린 어법입니다
논란은 그런뜻이 아닌데 왜 그렇게 주장하시는지 정말 진심으로 비아냥이 아니라 1도 이해안갑니다
이슈라고 말했다면 오히려 이런 말씀하시는게 이해갑니다
대중들이 어느쪽을 편들었냐에 따라서 말이지요 [역시나 저에게 할소린 아닙니다 저의 주장이 아니기에]
그러나 논란이라 말했기에 더더욱 이해안갑니다
심지어 저는 "설문조사" 를 했습니다
왜 저에게 한쪽 편 들었다 따지는건지 1도 납득도 이해도 전혀 안갈뿐입니다
차라리 설문조사가 불편하다 라고 주장하시면 이해합니다
누군가 불편하다는데 굳이 게시하지않지요 삭제하지요
그러나 설문조사도 너의 잘못이다 라면 이해못합니다 나에게 따지는거라면 휴머니즘은 발동되지않지요
잘못이 아니니까요 아니면 잘못임을 이해하도록 설득했다면 모를까...
그전까지는 본인 주장에 대한 강요일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건 그냥 같은 자영업자가 팔은 안으로 굽어 라는 느낌으로 밖에 와닿지 않네요
그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뜻이기에 가슴이 아픕니다 진심으로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부당한 소리를 들을 이유는 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주문실수했다고 적은거면 그런가보다하면되지
메뉴명은 바꾸기어려울것같습니다
다음엔 한번더확인하고 주문해주세요 ^^
이러면 깔끔하잖아
그러나 사장입장에선 평점도 신경쓰이는 부분임
그러다보니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사장도 이해못할건 아니라는
개인적 생각
이 글에 매우공감 하는 글쓴님도 자영업의 세계를 아예 모르는군요. 논란이라는 표현이라 적으신것도 같은 생각이라 생각되네요
매우공감 한다면서요.
신경쓰는부분이 아니라 생계가 달린 문제라고
짚어준겁니다
모르겠고요. 그냥 이 상황이 웃기네요ㅋㅋ
저런글에 길게 몇번이나 댓글달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ㅋㅋ
저 글을 퍼온거 자체가 잘못됐다는 겁니다!!
논란이라 해서 논란이라 했다.
그럼 그렇게 하세요.
논란 일으키세요. 전 잘못됐다 생각할테니까
저 사장도 별점테러에 열받아서 댓글 적은거지
님 생각대로 못적어서 안적은게 아니에요.
별점은 매출에 상당한 영향이 있습니다.
배달하는 가게들 저 별점에 목숨겁니다!
1.업주의 입장이 어떻든간에 논란이 되니까 논란이라 적은것입니다
인터넷에 논란이 되고있는걸 퍼온것입니다
그걸 몰라서 논란이라 적은거 라고 취부하는건 억지부리는것 아닌가합니다
2.제글 안읽고 모른다 단정짓는건지요
이건 옳고 그름을 떠나 넌 몰라서 그래 라는 무시하는 태도입니다
모르는건 상대방에 이해와 납득을 시킬 문제지
무시하는 태도는 그저 꼰대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3.위 2번에 연장선이지만
평점은 업주가 신경쓰는부분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모르는사람 취급하고선
완강한 말투일뿐 결국 나와 같은말 하고선 모르는 사람 취급합니까?
무시하는 태도에 기분이 불쾌하여 답댓글 남깁니다
생계가 달린문제에 대해 말하는것을 반박하는게 아닙니다
지금 제가 하고자 하는 말도 그게 아닙니다
제가 불쾌한것은
생계가 달린거다 그래서 완강하게 말했다 라는 부분이 아니라
모르는 사람취급 무시한다 라는 부분입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말 모르냐? " 라는것과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제가 하는 말은...." 라는 느낌
같은 말이라도 님처럼 완강하게 표현을 하고자 한다면
"재수없게" "무시 하는" "좆같이 말하는" 부분을 지적하는거지
[아무리 예제라도 이표현이 거슬리면 정말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이래야 와닿을듯 싶어
이렇게까지 예제를 쓴것뿐이니
불쾌하셨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말의 내용을 지적하는것이 아닙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그저 표현을 순화해서 말한것뿐 내용은 같습니다
가급적 이런 완강한 표현은 자체하려 노력할뿐 입니다
그래서 삭제된 댓글로 남아버렷네요 [타이밍이 싹다님이 답댓글 쓰는바람에 ㅋㅋ]
제가 그럼 싹다님의 댓글에 상대방 기분안나쁘게 첫댓글을 쓰는걸 한번 수정해서 써보겠습니다
[이렇게 길게 댓글이 오고갈 사안이 아니다는 싹다님 생각이지
내 생각은 전혀 고려치않는 또 무시하는 태도입니다]
저 별점의 영향력이 @상당합니다@ <----이렇게만 수정해도....
저 사장도 별점테러에 열받아서 댓글 적은거지
님 생각대로 못적어서 안적은게 아니에요.
별점은 매출에 상당한 영향이 있습니다.
배달하는 가게들 저 별점에 목숨겁니다!
이렇게 썻다면 오고갈것도 없습니다
상대방 무시하고 깔고가는 태도,...그걸 똑같이 표현하여 다시 느끼게 해드리자면...
정말 죄송하지만 윗 댓글에서도 아직도 와닿지않으신듯 한데...
[이렇게 길게 댓글이 오고갈 사안이 아니다는 싹다님 생각이지
내 생각은 전혀 고려치않는 또 무시하는 태도입니다]
이말을 싹다님의 말투대로 적자면
"싹다님이 못배운티 나네요 존중이란말 몰라요?" 라고 쓰는걸 말하는것입니다
똑같은 내용입니다 말투의 차이지요
이젠 그 차이점을 아시는지요?
내용자체를 부정하는것이 아닙니다
반박하는게 아닙니다
심지어 예제만으로도 기분나쁠수 있는 부분에 사과를 하는데
대놓고 모르는 사람 취급 이라고 아직도 쉽게 말씀하시네요...
모르는 사람 취급한거 맞습니다.
조금이라도 알면 저런댓글에 매우공감 안하거든요. 자영업자가 대단한것도 아니고 알아주길 바라는것도 아니지만 자영업을 안해본 월급쟁이들이 자영업을 아는척 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빈번해서 다시한번 생계가 달렸다 짚은겁니다.
이렇게 길게 댓글이 오고갈 사안이 아닌듯 합니다. 하나 더 덧붙이자면
사장이 과민 반응했지만 이해 못할건 아니다.
이부분은 스스로 논란이라 생각하고 논란을 일으킬수 있는 사고입니다. 이 부분에서도 자영업을 전혀 모르는 사람인 겁니다.
저건 백프로 손님 잘못입니다.
그리고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시하는건 아닙니다.사람마다 모르는분야가 분명히 있습니다.
모른다 인정하면 되는거죠. 어설프게 아는척하면
서로 분쟁이 일어나지요.
왜 본인 생각에 나는 죄인이 되어야하는것일까요?
선생님 말씀이 틀린게 아니듯
제말도 틀린게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 취급 자체가 무시입니다
이런것은 그저 숨기고 감추고 인터넷에서도 퍼오면 한소리 들어야할 정도로 문제되는 건가? 싶네요
또한 비아냥 거리는 태도로 발전까지 하셨는데...참....
"논란이라 해서 논란이라 했다.
그럼 그렇게 하세요.
논란 일으키세요. 전 잘못됐다 생각할테니까"
이건 또 참....매너와 예의를 가추고 말하자 라는게 그렇게 못마땅 하신건지
매너와 예의가 최우선이고 논쟁은 그 다음이라 생각합니다
매너와 예의가 존재치않으니 자꾸 언쟁으로 빠지는거라 생각합니다
최대한 예를 가추고 이해를 시키기 위한 예제만으로도 싹다님 기분나쁠까봐 사과를 하며 대화를 해도
이렇게 비아냥 대시면 저도 더이상의 대화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매너를 지키자
예의를 지키자
라는게 이렇게 어려운것인가...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선생님이란 표현을 쓰며 쪽지를 남겻음에도 굳이 댓글로 언쟁을 하시는것도 전 이해가 잘 안가고..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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