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이었죠.대구가 코로나로 몸살을 앓기 시작했던 때가요.
갑작스런사태로 병원이 온통 난장판이 되어 지칠 무렵 보배아이디'관쟝님'께서 의료진들 고생하신다며 꽈배기를 보내주셨더랬지요. 감사히 잘 먹고 동대구역에 가면 꼭 들른다는 약속을 드렸는데.코로나로 인해 주말부부가 이제서야 상봉하게되어 두달만에 첨으로 동대구역에 왔네요. 잊지않고 방문했습니다.사장님께서는 부재중이신 모양이고..여튼 감사히 잘 먹었고 또 잘먹겠습니다.장사도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다음번 방문때 꼭 뵐 수 있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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