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철거 하는 사람입니다
원래 이작업이 엄청 시끄럽긴 합니다
그래도 직업인지라 먹고 살아야 하니까 죄송하다 하고 이해부탁드리고 작업합니다
보통 평일 5일중 보편적으로 1번정도는 시끄럽다고 민원오고 한소리씩 듣는데요
온라인수업 하고나서는 며칠 안되었지만 매일 매일 아침마다 욕먹는게 일상이네요
오늘은 4층에서 마루철거하는데 5층 아주머니가 내려오셔서 못배워서 그런거에요? 이런일 하는 사람은 다 뇌가 없어요? 애들 온라인 수업하는데 시끄러운 작업하면 어쩌냐고
막말을 하시고 가시네요
이글 보시는 보배회원분들중에 인테리어 현장 때메 시끄러우신분들게 부탁 드릴게요
저도 9살 5살 아이 키웁니다
죄송합니다 이게 직업이라 저는 욕먹어도 됩니다
근데 일을 하지 못하면 저는 못먹어도 괜찮은데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직업이라 가족이 힘들어져요
많이 불편하시고 시끄럽겠지만 조금만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작업하고 나가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남 일하는데서 왜 지랄이지??
자식새끼 귓구녕에 이어폰을 꽂아주던가..
힘내시고 번창하세요
당신 밥벌이로 학생들 수업못받을 이유는 없는니다.
교육권은 의무이자 권리로 누구도 침해할수없는 권리입니다.
무조건 잘못한거구 민폐에요.
왜 일하는사람한테 지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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