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10키로..둘째날부터는 20키로..
오늘은 35키로.. 점점 거리를 넓히고 있는데 안장통이 장난 아니네요. 솔직히 지금은 초보라 동네 어르신 쫒아가기도 겁나 힘드네요 ㅎㅎ
이 좋은걸 왜 이제서야 타는지 후회막심입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첫날 10키로..둘째날부터는 20키로..
오늘은 35키로.. 점점 거리를 넓히고 있는데 안장통이 장난 아니네요. 솔직히 지금은 초보라 동네 어르신 쫒아가기도 겁나 힘드네요 ㅎㅎ
이 좋은걸 왜 이제서야 타는지 후회막심입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자전거는 어느모델로 입문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메리다 빅나인300 으로 입문 했습니다.
가격은 100에서 5프로 할인 받았구요.ㅋ
이제 5일 됐는데 기변 뽐뿌가 와부렇네요 ㅠㅠ
1600정도 예상하네요
처음엔 100만원짜리 타도 좋았는데 ...
막상 입문 해보니 세상에 자전거밖에 눈에 안들어오네요 ㅎㅎ
저는 조립식 100짜리 MTB 타다가 급하게 1200짜리 티타늄 XTR 갔네요
그러다 친구 60만원짜리 로드에 쳐 발리고
MTB팔고 마돈으로 로드로 전향했네요 ㅎㅎㅎ
저는 마돈밖에 몰라요 ㅋㅋ
친구가 도그마 사라는데...그건 2000만 ㅎㄷㄷㄷ 준중형 차값임
전립선에 안좋습니다
자전거의 세계는 참 신비로운 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첨에 환타지아 하드로 시작했다가
접을쯤에는 니꼴라이 올마로 끝났습니다.
일반 공도도 괜찮치만 산에서 다운힐의 짜릿함은
여느 스포츠보다 엄청납니다.
타고 업힐하는대 형 말로는 동네 철티비가 쓩 지나가는대 현타오더라고 하던대
(수영.스키.인라인.엠티비)나름 하체에 자신있는
형인대 자전거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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