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증언
친구 분순이 엄마한테 속아서 이쁜옷과 가죽구두에 혹해 16세의 나이로 1944년 10월에 위안부로 모집되어 종전시까지 위안부 생활 했고
가미가제 특공대 하세가와 일본장교와 낭만적 사랑을 나눔 그리고 영혼결혼식 함
2004년 증언
1943년에 모자를 쓴 일본군인이 동네 언니 4명과 함께 강제로 끌고가면서 구둣발로 밟고 때림
2006년 증언
1942년에 집에서 자다가 일본군에 의해 대만으로 끌려 감
2014년 증언
15살때 어느날 일본군인이 이리오라 손짓을 했고 무서워서 도망가다 잡혀 대만으로 끌려갔다
2015년 미래한국 인터뷰
16세 소녀의 고난의 세월들
이용수 할머니는 1943년 가을 우리 나이로 16세 때 다른 소녀 4명과 함께 일본군 2명에게 끌려갔다. 집에서 잠을 자다 영문도 모른 채 납치된 할머니는 기차를 타고 경주와 평양을 거쳐 중국 다롄(大連)까지 갔다. 할머니는 다롄에서 배를 타고 대만 북서부의 신죽(新竹)에 있는 일본 가미카제 부대의 위안소로 보내졌다.
“우리 고향 집이 초가집이었는데 방에 조그만 봉창이 있었어요. 거기에 모자를 눌러쓴 군인과 여자 아이가 하나가 있는데, 그 아이가 나오라고 손짓을 했어요. 자다가 무슨 영문인지 몰라 마루에 걸터 앉아 있는데, 갑자기 누가 내 입을 막고 뭔가 뾰족한 것으로 등을 찌르는 거예요. 그길로 다른 여자 아이 4명과 함께 기차에 태워졌어요. 그때 ‘난 안 간다’, ‘엄마한테 갈란다’ 하다가 엄청 맞았어요.”
출처 : 미래한국 Weekly(http://www.futurekorea.co.kr)
어쩐지 계속 증언이 바뀌길래 이상하다했는데
윤미향이 털어놨죠. 본인이 위안부가 아니라 친구얘기라고하면서 얘기했다고..
자.. 윤미향이 거짓인가요 이 할머니가 거짓인가요?
결론은 둘다 절대 선한 사람은 아니라는 겁니다.
윤미향은 할머니들 수십년간 이용해서 본인 돈벌이에 이용했고
할머니도 본인이 위안부도 아니었으면서 30년간 메소드 연기하면서 먹고 사셨죠.
중간에 윤미향이 받아쳐먹은 돈이 훨씬 많은데 할머니들에게 안주니 불만이 쌓이고 쌓이다 이번에 폭로하신거구요.
다른 할머니들 위해 폭로한건 정말 잘한일이지만 이용수 할머니도 거짓말을 해왔던 것에 대한 처분은 받으셔야겠죠
싸그리 철저하게 감사 진행하고,
새로운 단체로 태어나길 바랍니다.
이대로는 안됩니다.
비단 위안부 관련 단체들 뿐만이 아닙니다.
등록된 모든 시민단체들.
아주 비리가 철철 넘칠거에요.
전수 철저한 감사, 수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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