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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과 지개꾼의 혈투로구만
원래 을의 갑질이 더 집요하고
고약한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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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꾼?
당신은 먼일하는가?
사람의 직업에 귀천이 없는데....
인성수준이 글 한줄에서 나오는 겁니다.
말 젓같이허네.
당신같은 사람 입에서 머슴과 지개꾼이라고 무시받을 사람은 없습니다.
당신이 그 잘난 택배비 몇백원으로 얼마나 편하게 물건을 받는지 안다면 그딴 개소리는 못하겠지요.
사람의 탈을 썼으면 사람답게 사세요.
쓰레기 같은글들
경비아저씨가 오시더니 한참을 못마땅하게 바라보다가
뭐하고 있냐고 소리지르더라구요
제 차에 문콕 확인한다고 하니까 대답도 없이 그냥 가던데
사람이랑 말섞는거 안좋아해서 저도 그냥 가긴했지만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어요
경비가 입주민의 차를 남이 해꼬지하는가
싶어 관찰하다 이상해서 물어본거겠지요
당연한일 한것같은데요?
물론 폭행한 사람이 잘못한거는 100% 맞습니다.
하지만 둘 사이에 일어난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제가 농x물류, 편의점등 화물차 운전하면서 물건 납품할때 경험을 조금 적자면,
마트 시식코너나, 여기서 일하는 여사님들 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사람 상대하느라 엄청 고생하시겠다
생각했습니다. 을의 입장에서 정말 힘드시겠구나 하고 생각 했습니다.
근데,
화물차 운전하면서 물건 납품하면서 이런 생각은 180도 바뀌었습니다.
화물차 기사들이 물건 납품할때 가장 갑질하고 막말하는게 저 여사님들 이였습니다.
물건 분류는 본인들이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20종이 넘는 메이커별로 창고에 일일이 다 적재해놔야 했죠.
(안해주면 거래명세표 서명 안해줍니다... 그럼 해줄때 까지 무한정 기다림....)
저 그다음부터 마트 아줌마들(여사님이라고 이제 안함) 사람으로 안봅니다.
사실 을이 자기보다 사회적 약자한테 갑질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 글을 보니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경비아저씨들 갑질이라기보다
주민들 등살에 그러는게 많음
괜히 외부인이 사고친거 경비원이 뒤집어씀
나름 예의있었는데 그 당시는 아파트에 택배실이 없었어요 해서 경비실에 맡겼는데 경비아저씨들 장난아니였습니다 자기 쉴공간 좁아진다고..저희 입장은 고객이 경비실에 맡겨라해서 맡긴건데.. 한달간은 어르신 죄송한데 맡길게요 했는데 한달 지나고 어느순간부터 반말식으로 그라믄 집주인한테 전화하까? 하면서 싸가지없는 제모습이 보이더군요.. 그 3개월간 진짜 성격많이변했습니다.경비아저씨. 병원이나 공공기관 주차단속아저씨들.. 몇몇좋으신분들 빼고 많이싸웠죠.. 보자마자 차빼라하면서..
배송기사가 시간이 남아돌아
받는사람하고 그거해결하고있나??
애초에 받는사람이 택배받을수있는 날짜와 장소에맞춰 주문하는게맞는거지
경비법 운운하면서 경비는보호하되 택배기사들은 좆되던말던 아몰랑인가?
머슴 지개꾼은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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