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다. 성격상 일단 모르는 사람들과 말을 많이 하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데 SNS를 보며 소통이 되는 건지 모르겠다.
박해진
SNS를 통해서 홍보도, 소통도 할 수 있지만 나는 백해무익하다고 생각하는 쪽이다.
SNS에 많은 사건들이 터지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안 하고 있다.
송중기
제가 기계치라고 하죠? 잘 못해서 안 하는 거고요.. 못하는 거죠
공유
SNS를 통해 사생활을 공개하면 얻는 것도 있겠지만 잃는 것도 있을 것이다.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SNS는 독. 누구나 자격지심이 있다. 나보다 화려하고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 보면 본
의 아니게주눅 들지 않나. SNS를 하면 필요 이상의 박탈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청하
공인이 된 지 얼마 안 됐고, 혹여나 실수를 하는 부분이 있을까 봐 조심스러워서 안 하고 있다.
시간과 경험이 쌓이게 되면, 나중에는 뭘 조심해야 하는지 알게 되니까 그때 돼서는 해보고 싶다.
최민호
SNS는 기계를 잘 못 다루기도 하고 아직 필요성을 못 느낀다.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차라리 나중에 사진전을 열겠다.
하정우
필요성을 못 느낀다. 50살쯤 할까 생각 중이다. 아버지도 뒤늦게 SNS를 시작하셨다.
박보영
보기보다 성격이 진중치 못해서 SNS를 안 한다. 나 자신을 못 믿는다.
또 생각보다 감정적이고 욱하는편이라 자제한다. 대신 일기를 쓴다.
유재석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재미는 쏠쏠하지만, 그 재미에 푹 져서 하루 종일 다른 일을 못할 것
같다. 아예 시작을 안 할 것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소셜미디어를 사용할 생각이 전혀 없다”며 “SNS는 재앙이나 마찬가지다. 내 인생을 지키기 위해선 SNS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그건 작품 속 캐릭터를 보여주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SNS를 하느니 차라리 그 힘을 작품 안에서 연기하는데 쏟겠다”
2. 관종
이두개중 하나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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