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옹호할게 없어서 스쿨존 사망사고 운전자를 옹호하나요?
피할수없었다..똥밟었네..등등
이게 운전면허증을 가진 사람이 할소린가요?
민식이 부모의 행태와 저 운전자는 완전 별개입니다..
운전자는 내지 말았어야할 사망사고를 냈어요..
운전의 기본만 지켰어도 사망사고까진 가지 않았을거란 말입니다. 피할수 없었던 사고인것도 팩트고 억울한것도 팩트죠.운전자 입장에서요..
근데 말이죠..
긴장하고 조심성 있게 지나가야할.. 더욱이 불법주정차에 시야확보가 어려운 여건이라면 더더욱 긴장해야죠.. 운전자의 중대한 과실로 인해 부딪히고 끝날 사고를 사망에 이르기까지 했어요..
정말 기본운전 잘하는 사람은 단순 사고로 끝났을거란 말입니다.. 똥 밟었다는 말은 이럴때 써야죠.
저도 과속도 많이하고 험하게 운전하지만 때와 장소 골라가면서 합니다..
시야 좁은 아파트단지,골목길,스쿨존 등에서는 긴장 이빠이하고 조심히 다녀요..
그 운전자는 그걸 안했기 때문에 처벌받는것도 당연합니다. 영상 수십번 봤는데 운전자가 억울하다는 생각보다 저런곳을 너무 조심성 없이 달린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다들 안전운전 합시다..
니 말에 따르자면???
뭔 말도 안되는 운전자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 라는
개소리도 들어보고..얼탱이가 없네요
그래도 박았겠지만 교차로 내부라 정지하기도 애매하고 정지안했다고 과실잡힐듯...
교차로 내부에서 정지해서 사고나면 그걸로 왜 정지했냐 과실잡히려나
압도적으로 법 개정해야된다는 의견이 많던데.. 다 미통당으로 치부할려나..
다 선동이라 할려나..
단순사고와 사망사고는 하늘과 땅 차이죠. 인간의 생명과 직결된 부분이니까요.
법개정 부분은 저도 동의합니다.
근데 개정된다고 해서 운전자의 책임이 크게 줄어드는건 아닙니다..
운전자의 무죄를 주장하지 않습니다 저도.. 근데 운전자는 이미 처벌받으면서 그 책임을 받고있죠..
근데 학교앞에서 장사하면서 도로사정을 누구보다 잘아는게 보호자일텐데 주정차가 문제인 것도 알고 있었구요..
그런 위험성을 인지하고도 제 몸하나 지키기도 벅찬 9살짜리 민식이한테 4살짜리 동생까지 맡긴게 이해가 안되서요.. 자신들이 보호자로써 져야할 책임엔 묵인하고 피해자로써의 권리만 거짓말하면서 주장하니 바른 말이어도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되는게 아닐까요?..
운전자가 아무리 조심한들 민식이 같은 아이들 또 튀어나오면 이런 사고 또납니다..
운전자도 더 경각심을 가져야겠지만 보호자에 대한 법률적 가이드라인 만들어서 보행자와 보호자의 경각심 및 책임감을 일깨워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도로교통교육자료보면 운전자,보행자 각각 안전수칙을 준수하라고 하지 운전자에게만 안전수칙을 준수하라고 하지않습니다. 운전자에게 좀 더 큰 무게추를 둘뿐이죠..
근데 애들이라 교육만으론 한계가 있는게 현실이죠..그래서 아이들이라 부르는거죠..어디로 튈지 모르니..
그래서 어른들이 조심해야죠.
솔직히 요즘 카페를 가나 음식점을 가나 무책임한 부모들 너무 많습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인데
한마디하면 애 기죽인다고 뭐라그러고 말이죠... 그래서 운전자의 책임만큼 보호자도 강제적으로 책임감을
가질 수 있게 만들자는 말씀드려봤습니다.
솔직히 극성옹호론자들이 대부분 운전자만 조심하면 된다는 식인데 그래도 의견이 어느정도 맞는분을 만나 반갑네요 ㅎㅎ
고치면 되는데.
민식이부모를 공격하고
사망사고낸 가해자를 옹호하고.
전형적인 갈라치기수법임.
피해자 부모가 욕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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