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글
유게에 올려 죄송합니다
유게를 주로보기에...
다니던 직장 퇴사를 고민했었습니다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습니다
참고참았는데 오늘 터지네요
내일 쉬겠다하고
퇴근했습니다
쉬면서 사직서 작성후 모레 출근해서
제출할겁니다
요즘같은시기에 붙어있는것도 다행이라
생각하실수있지만
노가다기술로 먹고사는놈
다른데서도
먹고살수있습니다
퇴근후 마누라가 차려준 밥먹으며
술한잔마셨는데
한마디만 하고잘께요
ㅅㅂ 좋은게좋은거라고
웃으며 해주니 우습드나?
개인휴무일 법정공휴일 야간추가근무
조뺑이까고 일해줘도
돈은커녕 당연하게 받아들이대?
뭐 힘들어?
조슬 까세요
백만원 없다고
당신 안망합니다
내가 말했지
일한것만 챙겨주라고
뭐? 힘들다고?
내가 당신한테 한번이라도
돈얘기하드나?
첨얘기했다
됐다 그만하자
나같은 바보있나 사람구해서 해봐
시ㅂ 말이좋아 소장이지
대우는 잡부면서
바라는건 존나게 만네
시ㅂ
죄송합니다 유게형님들
인테리어현장소장입니다
개인기술도 좀있고
오라는데많습니다
마누라아들놈하나
세식구 먹고사는데 지장없습니다
형들응원에 조금 기분이 풀리네요
감사하고
한달 기간이면충분하죠?
사람구하는시간?
마지막 유종의미
너무 큰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돈백에 이런사람아닌데
의리라생각하고챙겨주겠지
생각한게 저만의 착각이었나봐요
내 마누라내새끼 울엄마아부지
가족말곤 진짜 내식군 없는가봐요
감사합니다
모레부턴 힘내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마스크꼭쓰시고
건강챙기십시오
신나는 세상이 시작됬습니다.
동시에 돈문제도 시작될거니 그건 천천히 생각하세요
직장이 구해지지 않아 걱정이네요..ㅜㅜ 화이팅하시죠!!
저런인간들은 성실한 사람 인수인계없이 나가서 개고생 해봐야됨
'참을 인 세번이면 호구된다'
'헌신하면 헌식짝 된다'
잘될겁니다.
퇴사하는
선 후배 친구들보면
응원합니다
쉬세요 재충전하세요
어차피 평생일할거ㅜㅜ
얼른 손절하시고 다시는 연락도 마십시오.
저랑비슷하시네요. .응원드립니다. .저는 용기가 없어서 그냥
노예로살아야될거같습니다. .
웃으면서 해주니 당연하게에서. . . .뽝. . . .
따지고싶어도 어차피 이직할거라 여기아니어도 갈곳많다 라는 마인드로 조용히있습니다 ㅠ
건설회사 소장에 수당관련.. ㅎ
힘내시고 부자되세요
성실하고 실력 있으시면, 어지간하면 잘 풀립니다.
더 행복한 앞날 기원합니다.
저도 그만 뒀어요 이번에..
외벌이 가장인데
그냥 더 좋은 길로 가야죠
화이팅!!
힘내세요!!!!
더 큰곳에서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길 기원하고 확신합니다
자신의 머리와가슴이 아니라고 하면..
그길을 가지마십시요..
자신의판단에 믿음을 가지시고 대쪽같이 앞만보고 달리신다면 꼭 좋은결과가 있을것입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소장하며 본사와 임금 문제로 예전부터 지금까지 투닥투닥하고 있어요.
7시 출근해서 8~9시 퇴근이 보통인데 일은 많지 짜증은 나지...
직원들 4시반에 퇴근하면 그때부터 제 일이 시작되는 패턴이 너무 싫어요.
가족 생각해서 이어는 가지만 쉽진 않네요.
답글보니 컨테이너에서 보배하는 소장들 많군요~~ ㅋㅋㅋㅋ
힘내시고 앞으로 행복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따질 건 따져야 됩니다. 그런 악덕 회사는 빨리 갈아 타세요
기회가 생기는게 쉬운 건 아니더라고요.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짧게라도 쉬시면서 재충전 하시는 것도
오히려 도움이 될 듯 하네요.
기술이 있으시니 얼마나 큰 재능입니까.
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보배 형님들께 좋은 말씀 들으시라고
추천 꽝!
잘그만두셨어요
저도 5개월전그만뒀어요
그돈있어도살고
없어도살아지더군요
쉬시는 동안 충분히 충전하시고 새롭게 출발하십시오!! 멋지십니다.
마지막으로 사장님들아 인센티브에 야박하게 굴지마라 직원이 돈보고 일하지 사장보고 하는기 아니다 꼭 돈주기 싫으때만 힘들다 다한가족 아니가 이딴 개소리하제
설마 우리 직원이 썼을까? 뜨끔하는 니니니 그래 니 인센티브 챙기주라 코로나로 돈좀벌고 만졌으믄 기분좋게 많이주라
니미럴
중간에 배달알바 뛰다가 무릎골절도 3개월째 보배출근중입니다 애들은 고3ㆍ예고1 ‥ 그럭저럭
나라에서 돈도 주고 ‥ 아직은 버틸만하네요
'지금은 어려워 이것밖에 몬준다. 나중에 잘되면 더 챙겨줄게."
응원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시고 승승장구 하세요
했지만 회사만 성장해서 이름도 없는 중소기업가서 당당이 그 회사와 겨루는 회사로 만들었습니다.
물로 이직한 회사도 회사와 임원들만 성장하더라구요...지금은 개인 사업자 해서 혼자 충분히 먹고 삽니다.
잃을 거 뭐 있습니까
힘내시라곤 말씀 모드리겠고
더 더 더 승승장구 하십시요
그냥 화이팅 하십시요~~
개같은건 참을 필요 없습니다.
내 인생 행복이 우선이지
그깟 돈 몇푼에 자존심 버려가며 비굴하게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직장에서 더좋은 사람들하고 같이
행복하게 일 하시려고 하는겁니다~!!
우리 한국 정서상 안되나봐요
저도 전날엔 나쁜거 말해줘야지 하다가
막상 당일 되면 대표가 불쌍하고
회사가 안됐고ㅜㅡ
좋은 직장 취업하시길
급여는 세후210만원 네식구살기엔 부족하지만
맞벌이하며 큰욕심 없이 5년을 다녔죠 주야2교대하며 열심히 일했죠
경영이 어렵다는 이유로 무급휴직 밤에잠도안오더군요
퇴사후 막일도하고 지게차기사도 하고 지금은 화물차 운전하며 생계를 이어갑니다.
어떻게든 살아가지더라구요 힘내싶시요!
제조업관리 해외파견건으로 퇴사하고 이제 4년쨉니다. 일당17개, 월 2.3일쉬면서 일합니다. 일이바쁘면 보통 저녁 6시7시넘게 일하지만 기름값한번 받은적없고, 인정은받지만 정작 사장은 항상 일당올려달라해야 1년에 한대가리올려줍니다 그래도 참고있지요
모든 사람들이 너같이 일하면 20개는 기본이라고 말하지만 참고 참고 또 참습니다.
집에 있는 딸둘 마누라때문이죠
힘냅시다 우린 젊잔아요
화이팅입니다.
마음이 좀 풀렸음 좋겠네요 더 좋은곳 가시길
장담 합니다!!!
짐꾼으로는 쓸수 있지만 뭐 하나 시키기 불안 합니다. As생기면 저만 곤란해지니까요..
4시 30분에 팀장한테 끝났다고 보고 했드니
왜 이제 끝났냐며.. 타박을 주네요.
니가 한번 해봐라 시바라마...
집 가는 마을 버스 안입니다. ^^
집갈때 맥주나 한통 사가지고 들어가야겠습니다.
저도 이직장 얼마 안남은것 같습니다.
제가 없으면 알겠죠.. ㅋㅋㅋㅋㅋ
뭐 모른다고 하면 말고..
힘내유~~
나오고 싶을때 나오는것도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기술자들의 위엄이죠.
저는 오라는데가 없어 못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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