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전 9시쯤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택배기사 A(30)씨와 함께 일하던 사촌동생 B(22)씨가 입주민 C씨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A씨는 무거운 짐들을 옮기느라 숨이 가빠 잠시 마스크를 벗고 있는 상태였다. 이를 본 입주민 C씨는 두 사람에게 "마스크를 똑바로 쓰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당시 C씨 역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계속해 항의하던 C씨는 갑자기 택배를 들고 아파트로 들어가려던 두 사람를 향해 주먹을 휘둘렀고, A씨 형제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하고 폭행당했다. C씨는 아마추어 복싱 선수로 알려졌다.
당시 폭행 현장을 목격한 D씨는 "젊은 입주민이 주먹으로 두 택배기사를 때리는 것을 봤다"며 "(입주민에게)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 얘들(두 택배기사)이 먼저 때렸다고 그랬다. 두 택배기사는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6분여 간 이어진 C씨의 폭행에 A씨는 갈비뼈에 금이 가고 눈 부위를 심하게 맞아 홍채염으로 인한 시력 저하 판정을 받았다. 동생 B씨는 팔꿈치 파열, 콧뼈 골절 등의 부상으로 2시간의 수술을 받는 등 중상을 입었다.
C씨는 지난 4월부터 A씨가 해당 아파트에 올 때마다 "너 아직도 이렇게 사냐"는 등의 폭언을 일삼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근무하는 택배업체에 허위로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고 A씨는 주장했다.
동생 B씨는 군 제대 이후 등록금 마련을 위해 이날 형과 함께 택배 배송 업무를 도우러 나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v.daum.net/v/20200521163601324
경비원갑질사건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별미친것이 자기도 마스크안써놓고
갑질하고 폭행했네요
저러려고 운동했나 ㅡㅡ
저렇게 생긴놈들의 특징입니다
경찰들도 목격자나 씨씨티비증거 없으면
무조건 쌍방으로 처리하는게 관례아닌 관례죠
제 경험 2개 말해볼께요
몆년전 봉천동 롯데근처 유흥가에서 도로를 지나가는데
술쳐먹은놈들 4명이 도로를막고 안비켜주길래
크락숀을 눌렀더니 이놈들 4명이 달려들어서 때리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하길래 그냥 맞으면서 112에 신고했는데
경찰서에서 이놈들 하는말 너도 멱살잡았잔어!
이런니깐 경찰들하는말 그럼 쌍방이네요!
하면서 조서를 작성하는겁니다
전112신고하니깐 도망가는걸 절많이때린놈 옷을잡고 못도망가게 한게다였는데요
경찰들앞에서 신문지깔고 제머리털을 털었는데 머리카락이 한주먹나왔는데
이놈들한놈하고 잠깐대화한 경찰이 저한테 하는말이
서로벌금 나올톈데 좋게 합의하고 나가세요!
이러는겁니다
명함을보니 대기업간부하고 그직원들 이기에
니들 좃데봐라 하는맘으로
그럼 나도벌금낼테니 씽방으로 조서작성해달라고 하고
괸악경찰서에서 아침까지 조서를 작성하고 한달후 벌금100만원낸적이 있습니다
또하나는 얼마전에 청계천공구상가에서 골목길나와 청계도로로
진입할려하는데 대형트럭이 정차하고 짐을 내리는데 도저히
차를 위회전해서 나갈 공간이 없길래 내려서 화물차좀 앞으로 조금만
빼달달고 하는데 뒤에있던 택시가사놈이 그것도 못빠져나가냐고
하길래 운전30년차인데 못빠져나가니깐 당신이 내차빼보라고하니깐
다짜고짜 때리는겁니다!
또 어차피 상방처리될거 나도 대응을하려다 주변상가에
씨씨티비가 여러대있어서 이정도면 증거는되겠지하고
그냥 맞으면서112에 신고를 했는데 이놈도 경찰서에서는
저도 때려서 가슴이 아프다고 쌍방이랍니다!
경찰들도 그냥 쌍방으로 조서쓰고 열받아서
바로 씨씨티비있던 상가들 전회번호하고 상가명을 다적어
경찰서에 갖다줬는데 며칠후 전화해보니깐
그씨씨티비 괸리자가 없어서 확인이 안된다는 개소리를 하길래
그럼전 당신들 직무유기로 고소하고 저놈은 대법원까지가서라도
난 끝까지 무죄를 주장한다고 했더니
며칠후 경찰서에 와보라고 하기에 갔더니
이택시가서놈이 미안하다고 하면서 비굴할 정도로 사과하고 호주머니에 기름값하라고 넣어주길래 좋게좋게 끝내자고 끝네고
나와서 호주머니돈을 확인하니3만원ㅠㅠ
한달후 검찰에서 혐의없음 고지서받았습니다
맞는게 바보되는 세상입니다
지는 얼마나 잘 살길래 아직도 이러고 사냐고?
택배 하니까 사람이 우스워 보이디?
그리고 지적질 하려면 자긴 잘 하면서 지적질 하든가
지는 마스크 아예 쓰지도 않았으면서 마스크 똑바로 안쓴다고 지적질인거야?
입주민들 탄원서 넣었다는거 보니 니가 인생 어찌 살았는지 대충 보이네
이때까지 이러고 산거냐? 이 ㅅㅂㄹㅁ?
택배하시는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데..
최대한 많은 보상을 받을수있길 바랍니다
때려놓고 쌍방?
자신감 뿜뿜인 상태에서 저 ㅈㄹ 했나보네
나쁜놈...다신 사람 못패도록 양쪽 손목아지를 ....아오
만두귀에 걸려서
당해봐야지
사진 촬영하고 그랬다던데
택배기사님 저 아파트 올때마다 얼마나 마음 조렸을까;;
사건 발생한 풍덕천동 인근에서 권투체육관을 운영중이다 라는 기사는 기자들에게 연락 해서 수정을 완료 하였습니다.
풍덕천동에는 제가 운영 하는 체육관 하나 뿐입니다.
현재까지 제가 파악 한 내용은 그 가해자는 복싱 선수가 아니라 취미로 배우다가 8년전 시합 한번 나가본
경험이 다인 사람입니다.
아직도 복싱체육관 관장이 때렸다 라고 아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리 댓글을 달아 봅니다.
살다가 모르는 사람들한테 이리 많은 테러 전화를 받을줄은 몰랐었습니다.
오해 하시는 분들 이글 보시라고 추천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보배에 제가 작성한 글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021715&rtn=%2Fmycommunity%3Fcid%3Db3BocjJvcGhxam9waHFhb3BocXBvcGhxa29waHFy
남한테 사기치는 새끼나 약자들한테 주먹질 하는 새끼나
인권인지 똥꿘인지는 교도소안에서 지켜드리시고
시력까지 떨어졌다는데ㅎ;;;
맨날 쥰나 맞아서 머리가 어케 된듯
몸은 진짜 엄청 가볍다고 느껴지니 몸이 가만있지 않음~
난 2~3명이 시비걸면 찍었으니 양아치놈들 경찰 신고를 안한것지만~
택배일이 하찮게 보였나 보네요.
인생은 실전이다.빵가서 주먹 휘둘러봐라
어떻게 되는가. 택배님들 쾌차하세요.
글라인더로 잘라야 합니다
사람으로서 어찌 저렇게 개패듯이(심지어 개도 저렇게는 안팰듯) 같은 사람에게 폭행을 가하는지...
필히 엄벌에 처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전형적인 약자 앞에서만 강한척 하는 힙찔이의 표본
종목 따지면 안되겠지만
특히 맞으면서 운동하는애들
인성그닥
영구박탈 ㄱㄱㄱㄱㄱ
체육관운영중이면 선수박탈로 체육관폐쇄 ㄱㄱㄱㄱ
제2의 왕기춘되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상공개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살인미수죄적용 ㄱㄱㄱㄱㄱㄱㄱㄱ
먼저 친 놈이 모든 책임을 지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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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이 어디있늬
정당방위지..
저런 거짓말하는 것들은 쎄빠닥을
짤라버려라
이런 악마놈안테는 가서 그집 안지키나?
주차장 시비보다 더 큰 문제인데
전부 키보드 워리어로 변신함 ㅋㅋ
나서는 이가 없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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