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은 층간흡연으로 보복...[32]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움ㅠ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고...
아이 부모가 미안한 내색이라도 하면
더 이상 매몰차게 항의하기도 좀 부담스럽죠.
아래 위층 잘 만나는 것도
아파트 생활의 복불복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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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은 층간흡연으로 보복...[32]조회 25,688 | 추천 172 | 2020.05.23 (토)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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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서 사과한다
아랫층 방에서 흡연해서 우리집 안방으로 냄새가 그대로 올라 옵니다.
와이프 임신했을때도요.
좋게도 얘기해보고 지랄도 해보고 새벽에 냄새 올라와서 뛰어내려가 문두드리면서 쌍욕도 해봤습니다만 아직도 냄새가 올라와서 창문을 못 엽니다.
그리고 아들이 이제 4살이 되었는데 뛰어 다녀도 말리지 않습니다.
담배로 인해 지은 죄가 있어서 그런지 애가 아무리 뛰어도 항의를 못하네요.ㅎㅎ
아랫층 방에서 흡연해서 우리집 안방으로 냄새가 그대로 올라 옵니다.
와이프 임신했을때도요.
좋게도 얘기해보고 지랄도 해보고 새벽에 냄새 올라와서 뛰어내려가 문두드리면서 쌍욕도 해봤습니다만 아직도 냄새가 올라와서 창문을 못 엽니다.
그리고 아들이 이제 4살이 되었는데 뛰어 다녀도 말리지 않습니다.
담배로 인해 지은 죄가 있어서 그런지 애가 아무리 뛰어도 항의를 못하네요.ㅎㅎ
윗집에서 사과한다
대응법이네
법을 정비해서 건설사 조지자
전기세 한달 천원도 안나옴
이사온집 윗층에서 매일 브레이크댄스추나봅니다
저도 실은 올라가서 따지고싶지만
내려오시게 할때까지 화장실서 담배피긴합니다
그 복수로 담배를 피우면 윗집에서 "우리 애가 뛰어서 담배를 피우는구나" 하고 알아줄까요?
어린애 같은 멍충한 짓이죠.
옆집, 대각선 윗집, 윗윗집에서 발생할수도 있어요. 현명하지 않은 선택인거 같고, 담배피지말고 윗집에 이야기를 하는게 먼저 아닐까요?
중딩딸이 있는것 같은데 늦은시간에 피아노와 12시이후에 쿵쾅거리는 발자국소리들
세탁실베란다에서 누수가 있어서 관리소에서 보수하라해도 막무가네 우리집 누수부분 수리해달라고해도 막무가네로 모른다고하고 정말 미친또라이 이웃을 만나것 같아요
정말 담배라도 피우고싶은 마음
개똥오줌냄새가 베란다에서 진동을 해서
관리실에 얘기도 몇번했었는데
요즘 안방창문 여니 더나더라고요
오늘부터 새벽마다 화장실서 고등어를 태워야겠네요 같이 죽어보자고
새벽에 개짖는 소리도 짜증나는데
똥오줌 냄새까지 나니 돌아 버릴 지경이네요
올라갔다. 우리 잠 자야 내일 출근할수 있다고.
젊은 남자가 "다 들리세요?"
방음 잘된 아파트라 안들릴줄 알았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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