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년이 어떤 여성에게 고백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 여성이 경기를 일으키며,
고등학교밖에 나오지 않았고. 돈도 없고, 못생기고, 미래도 없는 너같은 남자가 나보고 사귀자고 한것이 역겹다며,
역정을 냈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것을 본 한 부자가, 통장에서 100억원을 인출해서, 그 청년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100억원으로 5억짜리 외제차를 타고, 3억짜리 명품 시계와 수천만원의 명품옷을 입고,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사귀자고 했더니, 완강하게 부인하던 여성이 좋다고 했지만,
이 남성이 마음을 바꾸며, 내가 너같은것을 왜 만나? 하면서 비웃으며 떠나갔다고 합니다.
선량한 한 부자가, 한 청년의 사연을 듣고, 100억원을 준것이죠.
여자는 그 자리에서 펑펑 울며, 그 사랑을 받아주는건데, 복을 차버렸다고 서럽게 울었고,
남자는 한국 0.01%의 인생을 살아가며, 많은 여자를 만났고,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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