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이 얼마나 병신이냐면 민식이법을 만들어 시행하기 전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법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건 뭐 표 받을라고 지랄하는것도 아니고... 완전 병신 집단임을 인정하는 꼴이다.
민식이법의 취지는 존중한다. 말 그대로 취지이다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법이니 존중할만하다
하지만 너무 과하다는게 내 입장이다.
아니 적어도 위의 기사처럼 스쿨존에 속도위반카메라, 인도쪽 무단횡단 휀스 설치 예산 집행 그리고 스쿨존 주차금지라는 법을 만들고 나서 스쿨존에 사고가 나면 운전자 책임이 크니 이해할수 있다
하지만 준비는 하나도 안해놓고 무조건 운전자에게 법을 적용한다는건 이해할수 없다.
이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다면 적어도 현 시대 이나라를 이끌어 가고 있는 어른들도 조금이나마
생각을 하고 법을 만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대가리가 비었나보네
시사게에서 별단듯...
집이 초등학교 두군데 정확이 중간에 있어 등교생들 중에 걸어다니기는 제일 먼곳에 있는 데
애도 셋이라 게다가 다 아들이라 와이프가 셋다 데리고 걸어 다니려면 정말 힘들텐데
안전해져서 좋긴 하다만은 비오거나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울땐 진짜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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