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석의 슈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정의당, 열린민주당과 손 잡고 21대 국회를 사실상 단독 개원하는 수순에 들어갔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과의 협치보다는 ‘의석 수의 힘’으로 밀어붙이는 분위기가 조성된 것이다. 민주당은 21대 총선 기간 갈등을 빚었던 정의당(6석) 열린민주당(3석) 등과도 연대, 188석의 ‘슈퍼 범여권’ 진영을 구축했다
민주당ㆍ정의당ㆍ열린민주당 등이 손을 놓지 않는 한, 21대 국회에서 원하는 것을 거의 다 할 수 있다.
◇통합당 “독재정권 시절로 돌아가겠다는 것”
원내대표가 “언론과 국민이 막아야 한다”고 호소한 것도 여론전 외엔 민주당을 막아 설 방도가 없기 때문이다.
발언대에서 하소연이라도 하던가
일안하면서 월급은 왜 받으려하는거쥬?
반대표라도 날리던지!!
해!!!!!
보나마나 그런거 안하고
또 국회 앞에서 드러눕겠지
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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