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리스 폴딩카트 풀리는 날이라서
앱에서 재고가 15개있는
할리스 산본점으로 방문했으나.
점주가 동네 단골 고객들께 판매
예약을 다해서 현장 판매가 불가능하다.
고 하고. 매장에 사러온 사람들을 다 돌려보냈습니다.
스벅도 그렇고 다른 할리스도 다 줄서서
현장에서 구매한다고 점주에게 항의했으나
자신은 여태 이렇게 단골 예약으로
MD처리했다고
말이 안통하더군요.
힘들게 할리스 본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현장판매거부를 알리고 조치해달라고 요청하니.
고객님 죄송합니다.
점주와 통화하여 규정에 맞게 처리할수
있게 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하고는
몇분뒤에 앱에 산본점 재고없슴으로
고쳐지네요.
분명히 점주가 매장에 재고 15개는
있다고 한 상황인데.
뒤통수 맞은 느낌.
뉴스에서 MD를 리셀러들이 고가로
재판매하여 이득을 취한다는데.
이렇게 부실하게 판매 관리된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저란 방법으로 부당 이득을 챙길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줄세우는 문화도 사라져야겠지만
비싸게 재판매되는
MD가 이렇게 불명확하게
처리된다는 사실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배송비까지 해서 좀더 비싸지만 필요한거면
편하게 알리에서 구매하세요.
어차피 모두 중국산!
본사에서 0개로 처리했다는 것은
재량을 인정한 것일텐데.
점주에게 바로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였으니.
점주 재량은 아닌거 같고.
재고 갯순는 해당점에서
입력하는겁니다.
아마 본사 연락받은 해당점포에서 전부 판매로 입력 해버린거 아닐까 의심해 봅니다.
그게 뭐라고 그렇게들 사려는지
중고나라에 6.9만에 올라온거도 봤음;;
Md되팔이도 기업화되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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