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무서웠을까.. 예전에 '가장 오래 실종되었다가 산 채로 발견된 사람들' 사건들을 본 적이 있는데, 20세기 초였나.. 프랑스에서 자기 딸이 결혼하려는 신랑감이 마음에 안들어 그 여자 어머니가 결혼에 반대하다가 딸이 굽히지 않자 다락방에 25년이나 가둬뒀다가 발견되었던 사건이 기억 나네요. 제가 어지간해서는 무서운거에 꿈쩍도 안하지만.. 25년이 지나 발견된 여자 사진을 보고 소름이 다 돋더라는..
25년이 지나 발견되었을 땐 침구류가 모두 헐어서 부스러기가 되어 있었고, 창문이 없는 다락방인데다가 전등이 귀하던 시절이라 바닥에 떨어뜨린 음식물은 찾아서 줍지 못해 그대로 썩어 방치되어 있었고, 화장실이 없는 다락방이라 갇힌 여자가 25년 동안 변을 방 안에 보는 바람에 경찰이 조명을 비추었을땐 벌레 수 천마리가 기어다니고 있었다고.. 이불도, 발견된 여자도, 온 바닥이 오래된 변 범벅 상태였다고 함.
그거도 있었고 미국 일리노이주였나.. 어떤 스쿨버스 운전기사 아재가 직장에서 짤리고 분풀이로 이웃 청소년 여자 셋을 집 안에 10년 정도 감금했다가(제일 먼저 납치된 애가 11년 갇혀지냄) 구출된 사건도 있었음. 이놈은 일부러 자기가 감금한 여자애들이 탈출하나 안하나 자물쇠 안채워 보면서 틈틈히 시험해봤다고 함. 그러다 하루는 옆집 아저씨와 창문 틈새로 대화에 성공해서 구출됨. 뭐 의외로 폭력적이지는 않았고 감금만 했다는데 납치감금한 셋 중 하나는 임신 시켜서 애도 하나 낳았다고..
범인은 무기징역 플러스 몇백년 징역 때려맞고 복역한지 한달만에 깜빵에서 목 매달아 자살했고 납치되었던 여자들 셋은 다행이도 심한 트러블 없이 잘 살아가고 있다고 함. 이 여자애들이 모두 같은 동네 주민이라 집이 전부 3마일 반경 이내에 있다고 해서 책도 폈다던데
그 외에는 뭐.. 세계 2차 대전 당시 전투기는 추락하고 본인은 생존했다던지, 어떠한 이유에서 부대로 복귀하지 못해/않아 전쟁포로가 되기 싫어 동남아 지역의 산과 정글로 숨은 일본군 몇 명이 종전소식을 듣지 못하고 수십년 동안 정글에서 원시인처럼 지낸 사람들의 사례도 있긴 하더군요. 막 35년씩 캐스트어웨이 찍었다고.. ㅋㅋ
일반인 입장에서는 폭력적인건데 납치감금 범죄자 치고는 때리지도 않고 굶기지도 않고 말을 무섭게 하지도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성관계 정황에 대해서는 묘사된게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뭐 겁에 질린 10대 여자애들이었으니 무서워서 저항도 별로 하지 않았을거고 범죄자 아재도 성관계만 했겠죠. 납치감금한 여자 사이에서 낳은 아이는 정성껏 잘 돌봤다고 해요. 그 범죄자가 나중에 재판에서 했던 말이 좀 가관인데, 순수하디 순수한 10대 소녀들이 셋 모두 처녀가 아니라는 점에서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거냐 개탄을 했다고.. ㅎㅎ
그 꼬맹이가 얼마나 살고싶었으면 테라스로 넘어와 내려왔을까요 ㅠㅠ
서로 학대해서 살아남는 놈은 풀어준다고 해서
서로 존나 학대하고 치고 박고 싸우게 한 다음
살아남은 새끼는 바로 무기징역 가자
그 꼬맹이가 얼마나 살고싶었으면 테라스로 넘어와 내려왔을까요 ㅠㅠ
그리고 배가고파 옆집에서 라면하고 과자같은거 먹고 도망나오고.,..
이 아이 계부, 친모도 보배하나??
그렇다면...
야이~!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아~~!!!!!!
저 아이 부모한테도 똑같이 대우해줘랏.
너무 쓰리네요
짐승만도 못한 것들 .. 합당한 벌을 받길
과거 훈육이란 이름으로 친부모 학대 처벌이 어려웠는데
이제 법이 바뀌어 쎄짐.
이제 아이를 체벌이 아닌 교육을 합시다.
나중에 이쁘게 잘크면 잘자라서 고맙다고 해주고 싶어요.
25년이 지나 발견되었을 땐 침구류가 모두 헐어서 부스러기가 되어 있었고, 창문이 없는 다락방인데다가 전등이 귀하던 시절이라 바닥에 떨어뜨린 음식물은 찾아서 줍지 못해 그대로 썩어 방치되어 있었고, 화장실이 없는 다락방이라 갇힌 여자가 25년 동안 변을 방 안에 보는 바람에 경찰이 조명을 비추었을땐 벌레 수 천마리가 기어다니고 있었다고.. 이불도, 발견된 여자도, 온 바닥이 오래된 변 범벅 상태였다고 함.
그거도 있었고 미국 일리노이주였나.. 어떤 스쿨버스 운전기사 아재가 직장에서 짤리고 분풀이로 이웃 청소년 여자 셋을 집 안에 10년 정도 감금했다가(제일 먼저 납치된 애가 11년 갇혀지냄) 구출된 사건도 있었음. 이놈은 일부러 자기가 감금한 여자애들이 탈출하나 안하나 자물쇠 안채워 보면서 틈틈히 시험해봤다고 함. 그러다 하루는 옆집 아저씨와 창문 틈새로 대화에 성공해서 구출됨. 뭐 의외로 폭력적이지는 않았고 감금만 했다는데 납치감금한 셋 중 하나는 임신 시켜서 애도 하나 낳았다고..
범인은 무기징역 플러스 몇백년 징역 때려맞고 복역한지 한달만에 깜빵에서 목 매달아 자살했고 납치되었던 여자들 셋은 다행이도 심한 트러블 없이 잘 살아가고 있다고 함. 이 여자애들이 모두 같은 동네 주민이라 집이 전부 3마일 반경 이내에 있다고 해서 책도 폈다던데
그 외에는 뭐.. 세계 2차 대전 당시 전투기는 추락하고 본인은 생존했다던지, 어떠한 이유에서 부대로 복귀하지 못해/않아 전쟁포로가 되기 싫어 동남아 지역의 산과 정글로 숨은 일본군 몇 명이 종전소식을 듣지 못하고 수십년 동안 정글에서 원시인처럼 지낸 사람들의 사례도 있긴 하더군요. 막 35년씩 캐스트어웨이 찍었다고.. ㅋㅋ
머 저런게 다있는지
가서 죽이게요
쳐죽일 년놈들 진짜
너무 눈물이 나네요
열받는다
서로 학대해서 살아남는 놈은 풀어준다고 해서
서로 존나 학대하고 치고 박고 싸우게 한 다음
살아남은 새끼는 바로 무기징역 가자
짐승같은것들
모가지를 비틀어버려야 해
감빵가서 나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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