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나는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그동안 최선을 다했다”며 “때로는 미국도 설득하고 김정은 위원장도 설득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오늘 이렇게 남북 연락사무소가 폭파되는 현실이 다가오고 이후에 전개되는 과정을 보니 굉장히 실망스럽다”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남북 관계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런 어려움 속에 헤쳐왔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대북 특사 제안을 북한이 일방적으로 공개하고 이를 거절한 것, 그리고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문 대통령을 원색 비난한 것에 대해 “도에 지나친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 노력을 계속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미국도 설득하고 북한도 계속 설득해야 한다”며 “그러나 지금은 방법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지금은 인내하면서 방법을 모색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찬에 참석한 원로들은 “대통령께서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며 “대통령이 원칙에 따라 대응하면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고 한다. 참석자들은 “당분간 북한이 추가적인 도발을 하지 않도록 상황을 관리를 하면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일반인의 언어로 변환 : 야이 어린놈의 색뀌야. 내가 너 살려보겠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오만 피똥을 다 쌌는데 니는 뭐 하는것도 없이 떠먹여달라고만 하면서 그따위로 땡깡을 피워? 뒤지기 싫으면 똑바로 해라.
생불에 가까운 인내심을 가진 문프의 워딩이 저정도면 진짜 엄청 열받으신듯... 정은아 여정아 뒤지기 싫으면 똑바로 하자.
김정은이 자기 무덤 파가며 자리 마련해 주었는데..
북을 공격하기 위해 참여하시는게 아니라 보호하기 위한 뜻으로..
이제와서 아닌척,, 졸라게 뻔뻔하네~
과장됬거나 뇌피셜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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