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너무 나댄다고 해야하나
처음 등장했을때 보배본진이라면서 사람들이 옹호해주고
군중심리로 떠 받쳐주니까
이제 무슨일 생기면 정의의사도 마냥...
본인의 생각과 반대되는글 동조하는글
너무다름..사람마다 생각차가 있는건데
뭐 좋은마음으로 하시는거겠지만
너무 본인이 하거나 했거나 해야할 일을
너무 내색?생색? 암튼
왼손이 한일을 오른손이 모르면 안되는 생각을 가지신듯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형제에게
나 이러이러 했는데..할건데..칭찬해주세요 이런 느낌?
저도 이런글 적었다고 고소당하나요 혹시?
이유없이 아니꼽게 여기다가 기회다 싶어서 그 짧은 혀로 쳐버리는 건..
이 글 역시 글쓴이도 사람들의 동조를 얻기위해 쓰는글 아니냐고
나랑 다르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면되지 그게 싫으면 떠나면되고 아님 받아들이면 되잖아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볼지모르는 커뮤니티에 누구 한사람을 저격해서 이런글을 쓰면서 마녀사냥하는 당신이 나대는거 아니냐고
좋아하라고는 못하겠지만
굳이 싫을것까지야...;;
예전에 매국노랑 짬짜미 먹던 애들이지 ㅋ
독립운동한 사람 때문에
자기 마을 피해왔다고...
진짜 쓰레기 마인드...
저는 저런 반응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신기하게 생각했었네요. 틀린 것은 문제지만, 다른 것은 문제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패배 주의에 잡혀 그냥 그렇게 살다 그냥 그렇게 가시길...
화순=전과자 대량발생
인천장발장= 눈먼돈들 기부
성남=잘못된 정보로 5살남아를 성폭해범 몰이 전과자 대량발생
희망원=감정에 호소하며 후원몰이했지만 결국 본인이 손절하고 희망원생들에게 쌍욕박음
위 사건들로 인해서 이득본 사람은 누구죠? 화순집주인? 화순에 몰려가서 자경단행세한 사람?
화순집주인에게 고소당한 사람? 잘못된 정보로 기부한 사람? 성남 남아와 부모? 성남 여아와 부모?
희망원 아이들? 희망원 아이들에게 후원한 사람들?
아님 행동하는 그분?
자신을 돌아 보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뒤에서 씹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놓고 싫다고 저격하는 이유는?
......
하지만 너무 과하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이유없이 미운 사람도 있죠. 대개는 그런 분들이 현실의 삶에 의욕도 없고 의지도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작은실수가있든 사람사는게 다그렇죠
카라반님같은분들때문에 그나마 세상은 돌아간다고봅니다
글싸지른것도자유지만 님은 카라반님처럼 한번이라도 나서보고 글 싸지르시길..........
누군가를 위해 선의의 행동을 해 본적 있으신지요?
모든 일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시간이 흘러 잣대를 드리대고 평가를 하는건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행동하는건 아무나 할수 있지 않습니다.
스스로 나서지 않고 뒤에서 비평,비난을 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그가 지금까지 해온 업적은 무시할수 없음.
카라반님보다 적극적으로 옳은 일을 해온 사람은 까도 됌
근데 그런거 아니면 그사람에 대해서 말할 필요가 없는거임
일단 2가지는 성립됩니다.
1. 명예훼손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주관적 구성요소로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다는 고의를 가지고 사람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는 데 충분한 구체적 사실을 적시하는 행위를 할 것이 요구된다.
-> 여기서 글쓴님의 고의를 제가 입증할수는 없으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는 구체적 사실을 적시한 것은 맞습니다.
2. 명예훼손죄의 구성요건인 공연성은 불특정 또는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비록 개별적으로 한 사람에 대하여 사실을 유포하였더라도 그로부터 불특정 또는 다수인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면 공연성의 요건을 충족하지만 이와 달리 전파될 가능성이 없다면 특정한 한 사람에 대한 사실의 유포는 공연성이 없다고 할 것이다.
-> 카라반님은 보배 고정닉으로 활동한 분이고, 공개된 게시판에 작성함으로써 공연성의 요건을 충족함과 동시에 전파 가능성 역시 충족합니다.
따라서, 카라반님이 귀하의 고의성만 입증한다면(예를들어 평소 사이가 나빳다던가 등, 계속 악의적 게시글을 작성했다거나)
귀하는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지 않나요? 저렇지 않나요? 말하는거 자체가 에휴~
글써서 남들한테 호응유도해서 선동하지말고.
너처럼 주뎅이 나불거리는것보다,그래도 행동을 하는 사람이 천번만번 나은 사람이니까.
그냥 당당하지 못해서 계속 합리화만 주구장창.
이런 좆 글에 찬성봐라 ㅋ
난 신고.
현재 카라반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겠으나,,
그당시 카라반님이 용기내서 하신 행동은 칭찬받아 마땅하죠
그먼거리 카라반 가지고 가는데 기름값 보태주셨는지요???
전 아무런 지원해드린게 없기에 그저 그분 응원하는것 말고는 할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함부로 사람 평가하지 마시길,,
그럼 님도 나댄겁니다
응원합니다.
철학도 동기론과 결과론이 있듯이
양날의 칼인듯 합니다
직접 뵌적은 없지만 불의를 보고 한 행동들이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서 지탄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은 선의로 시작하셨고 모든 내용을 파악하지 못한채 억울함 호소에 일단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신 것 만으로도 지탄 보단
갈채를 받아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선행들을 여기 사람들이 알게 되는 과정도 살펴보면 결과를 알고 싶었던 수많은 회원분들이 계셨기에 결과를 게시했을텐데 이걸 삐뚫은 잣대로 바라보면 한없이 삐뚫게만 보이겠죠.
사건 사고를 지켜보는 입장에서야 중립적일수도 있고 편애할 수는 있지만 그 분의 도움을 받았던 당사자들에겐 어마어마한 힘이 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나서지 못했던 사건사고의 중심에 서서 용감하게 맞서 싸우셨던 분이니 좋게 생각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겨주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과거에는 왼손이 한 일 오른손이 모르게 해라가 분위기 였다면
지금은 이 반대 입니다.
알려야 합니다.
알려야 나서주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도와주는 사람 등도 생겨서 좋은 영향력이 더 퍼지니까요.
님은 카라반님처럼 행동하실수있나요?
뭐든 착한일을했고 나쁜일은 하지않았다로 정리하면 될것같습니다
말로만 하는 것은 누구나 합니다. 카라반님처럼 뭔가 행동이나 하고 비판하세요
나대는건가요?
어그로 끌고 싶어서 이딴글 쓰는게 더 나대는거
같은데?
하지만 카라반님의 나댐(?)으로 인해 도움을 받은 사람 입장에서는 누구보다도 고마운 일 아닐까요?
행동하지 못하는 자신을 생각하면 나무랄일은 절대 아닙니다
그런 반면에...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노년층은 몰래하는 것이 진정란 선행이라 하죠.
무엇이 더 옳은가요? 틀렸어요. 둘 다 옳은거에요. 결론은 선한 행동을 한 것이니까요. 나와 방식이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을 비난할 이유는 없습니다. 당심이 하지 못하는 선한 행동을 하는 것이니까요.
다름을 이해하는 사고도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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