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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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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3 개꿀개꿀 20.06.25 00:48 답글 신고
    12년전 투베이에서 와이프 예물 하나 못해주고 결혼 했다...집이 어려워 돈 있는거 탈탈 털어 부모님 드리고 그나마 예식장은 부모님께서 해주시더라...지금은 5억 넘는 아파트 대출없이 너무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사회초년생이 얼마 번다고 결혼준비를 하냐??살아가면서 하는거지...
    답글 0
  • 레벨 상병 미르킴 20.06.25 00:49 답글 신고
    하...보증금 1000만원이 전부였던 내게 딸을 주신 장인어른 장모님 감사합니다...3남매 더 예쁘게 잘 키우고 열심히 아들딸 더 낳고... 살겠습니다.
    답글 2
  • 레벨 원사 3 민감한데 20.06.25 00:33 답글 신고
    비슷한 상황이라 씁슬하네요...ㅋㅋㅋ
    답글 2
  • 레벨 원사 3 민감한데 20.06.25 00:33 답글 신고
    비슷한 상황이라 씁슬하네요...ㅋㅋㅋ
  • 레벨 원사 3 neodeca 20.06.25 00:43 답글 신고
    학자금 대출 갖고 온 나는 복받은거네..
  • 레벨 상사 1호봉 내가조국이다 20.06.25 07:24 답글 신고
    그래 차할부도 갖고 온 사람도았다 울집 ㅡ ㅡ
  • 레벨 중위 3 개꿀개꿀 20.06.25 00:48 답글 신고
    12년전 투베이에서 와이프 예물 하나 못해주고 결혼 했다...집이 어려워 돈 있는거 탈탈 털어 부모님 드리고 그나마 예식장은 부모님께서 해주시더라...지금은 5억 넘는 아파트 대출없이 너무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사회초년생이 얼마 번다고 결혼준비를 하냐??살아가면서 하는거지...
  • 레벨 상병 미르킴 20.06.25 00:49 답글 신고
    하...보증금 1000만원이 전부였던 내게 딸을 주신 장인어른 장모님 감사합니다...3남매 더 예쁘게 잘 키우고 열심히 아들딸 더 낳고... 살겠습니다.
  • 레벨 상사 1호봉 내가조국이다 20.06.25 07:24 답글 신고
    고마 낳으소
  • 레벨 원사 3 carnelian 20.06.25 12:10 답글 신고
    더 낳는다고요
  • 레벨 소장 꿈아다 20.06.25 00:51 답글 신고
    비슷하게 겪어 봤었고... 그당시에는 지원이 적은 제 부모님, 욕심이 많은 여자친구 부모님이 원망스러웠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 마음도 이해가 가더라고요.
    당장 본인이 악역이 되더라도 자기새끼 조금이라도 편하게 살게 하고 싶어서 그러셨던거겠죠.
    결과적으로 그 누구도 행복해지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처음 그 마음까지 무시할건 아닌것 같습니다.
  • 레벨 중사 1 오나가마스터 20.06.25 08:16 답글 신고
    와... 그장모에 그딸인대..
    내부모님한테 저런 개소리 했으면 쌍욕박았다
  • 레벨 중장 곧휴가철이군 20.06.25 00:55 답글 신고
    존나 주작인느낌 강력하게 드네..
  • 레벨 대위 3 nonono 20.06.25 00:55 답글 신고
    남자 자존심 함부로 건들지마라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샤키바슈탈 20.06.25 07:29 답글 신고
    부모라는 년이나 딸년이나 똑같은 년이죠. 저런 부모한테 뭘보고 배웠겠어요.
  • 레벨 대장 발해대줘영 20.06.25 01:17 답글 신고
    난 돈없이 결혼햇다
    둘이 모아가며 일궈냇지..물론 즐겁게 말이지..
  • 레벨 소장 예쁜이탐지센서 20.06.25 01:46 답글 신고
    난 지원 못받는 현실인데 이번생에 결혼은 포기 ..
  • 레벨 원사 3 인중에니킥 20.06.25 01:49 답글 신고
    8천도 비싸다..벼슬버지들
  • 레벨 중위 3 A부사장A 20.06.25 02:04 답글 신고
    지금 사는집 마눌이 해왔는데
  • 레벨 훈련병 망고포도 20.06.25 15:39 답글 신고
    올~
  • 레벨 대위 2 RevIt 20.06.25 03:20 답글 신고
    그럼 남의집 귀한 아들은 값이 2000이냐?
  • 레벨 중장 991GT2RS 20.06.25 03:22 답글 신고
    비슷한거 우리 셋째외삼촌도 겪었음 결국 2번째에 결혼에 성공해서 5년넘게 잘살고있지만 첫번째 결혼때 상대편이 딱 저렇게 나왔음..
  • 레벨 소령 3 18센티 20.06.25 06:49 답글 신고
    이런 소설쓰는 씹쎄끼들은 작가입문했으려나?
  • 레벨 대위 3 왕눈이968 20.06.25 06:53 답글 신고
    여자친구 직장도 3년에 2000만원 모은거면 그닥...

    남친은 1년에 3000만원 모았는데...

    어차피 결혼했어도 여친은 직장때려치고 전업주부로 땡자땡자할거고...

    동네줌마들이랑 어울리면서 은근저울질 당해 남편 달달 볶을 상...

    여친엄니가 님 인생 방생해준거라 생각하심이...
  • 레벨 중령 2 내가은푸다새꺄 20.06.25 07:01 답글 신고
    몸뚱이 하나 들고간 나를 받아준 마눌님께 감사해야지
  • 레벨 상사 1 포포포비 20.06.25 07:07 답글 신고
    이게 미혼률 높을수밖에 없는 이유. 한국만 유독 결혼이 집안끼리의 결혼이라고 청년들한테 세뇌시킴. 그럼 총 6명의 동의가 필요한건데 심지어 수백명의 기업 거사결정하는데 사장이 결정 다할수있음. 근데 결혼으로 6명 동의를 따낸다.......... 솔직히 전 돈걱정은 남들에비해 없는편인것같지만 6명 동의 얻기가 지긋지긋해서 3명을 저희 부모님때문에 결혼포기하여 헤어졌고 지금 서른 중반 접어들때 정말 괜찮은 사람인것같아 부모님 소개시켜드리니 이번엔 생긴걸로......... 이젠 결혼 포기했음. 부모님께도 이런식이면 결혼 안하겠다 선언하고 예전보다 소통도 거의 끊김.
  • 레벨 대령 1 reven82 20.06.25 07:12 답글 신고
    결혼 했으면 얼마 안가서 이혼했겠네요 ㅋㅋ

    평생 고생할바엔 아예 첨부터 안하는게 답.
  • 레벨 중사 2 에어레빗 20.06.25 07:14 답글 신고
    딸바보들 많아서 더할걸요!

    20년 후에
  • 레벨 중사 1 ssam777 20.06.25 07:23 답글 신고
    찢어진 빤스 몇개 들고간 나를 받아준 호랑이 같은 와이프에게 감사 해야 겠네요~ 물론 결혼 허락해 주신 장모님에게도요~ 원룸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작지만 작은 아파트도 대출끼고 샀습니다~ 좋은 인연 만나시길~
  • 레벨 상사 1호봉 내가조국이다 20.06.25 07:25 답글 신고
    다 그리사요~~^^
  • 레벨 병장 seokcess 20.06.25 07:52 답글 신고
    저랑 비슷하네요 ㅎㅎㅎ
    집사람이 호랑이같진 않음 ㅋㅋ
  • 레벨 대위 3 땅두릅 20.06.25 08:14 답글 신고
    다른 걸 잘 했겠죵??
  • 레벨 중장 복받은년 20.06.25 07:26 답글 신고
    애경백화점에서 같은매장 판매직 일하다 만나서
    카드로 현금서비스 2백받아서 보증금내고
    월세는 15만원.
    그렇게 시작한 사람도 있었었음.

    영등포 신세계나 경방필 돌아 다닐때
    그당시 백화점에선 흔한 스토리.

    둘다 자취하던터라 살림은 서로 들고온거 그냥씀.
    새로 산거라곤 매트리스 달랑한장.

    98년인가
    99년 쯤이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사나 궁금.
  • 레벨 병장 불난통 20.06.25 07:27 답글 신고
    주변에 이런 여자 한번도 못봤는데 보배사이트에는 와이래 많노
  • 레벨 대위 3 작은아기천사 20.06.25 07:31 답글 신고
    주머니에 100만원이 전재산이 다인 나에게 아무런 불평없이 결혼 해준 우리 와이프에게 다시한번 저런년 보고 감사함을 느낀다.
  • 레벨 상사 1호봉 내가조국이다 20.06.25 07:32 답글 신고
    어리석은 사람이 이리도 많다 8천이 적냐? 그럼 혼수할돈 8천줘야지 셈도 못하는 바보냐? 지새끼는 금인줄 알지? 자식농사 망친겨 돈보고 결혼시켜 이혼녀되봐야 아 할걸? 신혼은 돈이 중요한게 아니더라 새로운 가정을 만드는게 중점이다 암튼 눍은여자들이 자식들 다 망쳐
  • 레벨 병장 seokcess 20.06.25 07:39 답글 신고
    대학생때 만나 연애결혼했는데
    수중에 돈이 없어서 양가에 상의도 없이
    실평수 6평 원룸을 신혼집으로 계약했어요.
    문을 열어보고 눈물을 훔치시던 장모님 생각이 나네요.
    그래도 이제는 은행과 사이좋게 나눠가진 40평 아파트도 있고
    엊그제 집사람 생일이라고 휴가내서 처가에 소고기 먹으러 다냐왔습니다^^
    미래 우리 아이들은 결혼 어떡할거냐?
    요즘 세상엔 어려운 문제입니다만
    저런 사돈은 되지도 만나지도 않을겁니다.
  • 레벨 대위 2 베스카라 20.06.25 07:41 답글 신고
    토닥토닥.
    돈이 모자라 여친이라는 "물건"을 못 사왔군요.
    그 여친 다른 사람이 비싸게 사갈테니
    아쉽지만 놔주시고
    글쓴이는 좋은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 레벨 중위 2 핵사이다 20.06.25 07:52 답글 신고
    안팔려서 헐값에 사갈깔요~ ㅎ
  • 레벨 대위 2 베스카라 20.06.25 14:32 신고
    @핵사이다 ^^그럴 가능성이 더 많겠군요.
  • 레벨 상사 3 NICE민재 20.06.25 07:56 답글 신고
    지옥문 앞에서 극적으로 탈출성공한 후기인가요ㅋㅋ
  • 레벨 대령 1 에레쥐 20.06.25 07:56 답글 신고
    슬프현실이네 그려
    이시대의 젊은이들
    힘들 내시게나
  • 레벨 중위 2 레지덮든이불 20.06.25 08:03 답글 신고
    블라인드에 글쓸정도면 괜찮은회사 다니는거네
    중학교때 경운기로 동네 논 로타리쳐서 용돈벌고
    고등학교때부터 노가다로 어머니 용돈드리고

    지원한푼없이
    내돈으로 식구들 예복 다 맞추고
    22평 전세얻고,
    그것도 고맙다고 장모님은 저희고향마을 어르신들께 버스대절해서 관광까지 시켜주시고
    벌초때마다 음식해서 보내지요

    축의금 800만원 으로는 부모님 시골에 조립식
    집지어 드렸네요
    와이프가 결혼후 병원일해서 번돈으로 2년후에
    시골 집지을때 대출한 돈 2000갚아주었고
    그렇게도 행복하게 삽니다
  • 레벨 중령 2 바아른소리 20.06.25 08:06 답글 신고
    행복하세요 ^^
  • 레벨 소령 2 찢테리우스 20.06.25 08:04 답글 신고
    ㅋㅋ 창녀도 아니고 8000으로 재단하고
  • 레벨 중령 2 바아른소리 20.06.25 08:06 답글 신고
    저러니 결혼을 안하지.
  • 레벨 중사 3 인생은케바케 20.06.25 08:10 답글 신고
    그래서 8천이 적다고 여긴 저 여자는 딸 혼수를 얼마나 해주겠다 한거죠? 남의 가족한테 저리 할 정도면 최소 1~2억은 지원해줄 생각하고 그런 거겠죠?
  • 레벨 중위 1 호루두꾸호 20.06.25 08:24 답글 신고
    물론 이런 경우도 있겠지만 글에서 이해가 안가는게, 보통 상견례를 하고나서 예식장, 신혼여행, 드레스샵등 예약하는거 아닌가요? 우선 결혼 승락받고 바로 예식장등 예약했다는 부분에서 어, 상견례는 왜 안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친 어머니와의 사건 하나가 생기고 상견례를 하는 부분에서 극적인 연출을 위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제가 보아왔고 생각해왔던 결혼의 과정이 달라서 이상하다는 의심이 글을 읽는 내내 들었습니다.
  • 레벨 하사 2 센코프 20.06.25 08:58 답글 신고
    엇 다하고 상견례했는데.....
  • 레벨 병장 양야잉잉 20.06.25 08:25 답글 신고
    내나이 28살때 상견례..가진돈2천..집안 형편이좋지않은 상황..그전에모아둔돈 형결혼식에 보태고나니 가진돈2천..유복자로 아빠얼굴 한번못보고 엄마랑 둘이 임대아파트살았을때임..여친이였던 와이프가 결혼하자함 와이프나이24살..당연히 와이프집에선 난리나지..가진돈도없고 고액 연봉자도아니고..근데 장인 장모님께서 나를 좋아하셨음..착하고 부지런하다고.첨에 반대하셨다가 니네인생 니들이알아서해라..엄마가 대출받아준3500받아서 5천5백 주택 셋방살이 방2개반지하 산꼭대기 습하고비오면 물셈..첨에 집 구했다고 장모님 모시고 집보여드리러가는데 산위에있으니 빠른길은 경사가 심해 올라가기가힘들고 돌아가면 그나마 좀 수월했는데 그쪽으로돌아감 ..집보여드리는순간 실망하신 눈빛을 봤지만. 장인장모님은 이정도면 둘이충분히 산다..결혼해서 애천천히갖고 돈모아라..우린월세에시작했다 라고해주심..워낙없이시작해서 애낳고하다보니 먹고사는거에 벅차 돈은모으지못하지만 지금은 내집도있고 애도있고 너무좋으신 장인 장모님이계심.외가댁가족들이 많은데 장모님이 작은거 하나까지 칭찬해서 명절때모이면 ×서방은 장인장모한테 참잘해 이뻐라고해주심..딱히 잘해드리는것도 없고 장모님 아프시면 병원같이가고 맛있는거있으면 사다드리는게 다인데..용돈도 명절때나 생일이 전부인데..복을 받은 듯..와이프도 명품백하나없고 옷도 싸구려에 씀씀이도 없음..얼굴도 이뻐서 내가 꾸미면 남자들 들러붙어서 안꾸민다함ㅋㅋㅋ결혼전에도 인기도 많았음..나같은놈 만나서 풍족하진않지만 우리가족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살면 그게행복이라고 항상 그럼..
  • 레벨 소령 2 x그때그놈x 20.06.25 14:03 답글 신고
    엔터 실종 ㅡ.ㅡ
  • 레벨 소장 Umut 20.06.25 08:25 답글 신고
    저게 일단 한번 튕기면 남자가 깨갱하고, 부모 노후자금이던 적금을 깨던간에 8천보다 더 뜯어내서 좀 더 좋은 집에 갈 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바닥에 깔린거에요.
    저런 밀당에는 원래부터 파혼을 배수진 쳐놓고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남자가 강하게 나오면 여자집에서는 당연히 어안이 벙벙하다가 담날에서야 울고불고 바짓가랭이 잡는 형국이 되죠.

    결국엔 신축 30평대 아파트에 들어가서 주위 사람들에게 나 이정도의 대접을 받는 여자라는걸 보여주기 위한 허영심 때문이고, 뻔히 공동명의도 요구할테니 본인의 노력이나 금전은 10원도 안들어간 강도행위나 마찬가지죠.
  • 레벨 일병 은때이 20.06.25 08:40 답글 신고
    전 결혼직전 빚만 오천들고갔는데..
    와이프가 토닥토닥하며 같이 갚아나가자고해서
    현재는 다해결되고 아파트도사고 잘살고있네요.
    와이프는 그날 조건보단 사람인성이 첫째라고
    그게 살아가는데 제일 중요하다고 그랬거든요.
    그에 저도 열심히 살아왔구요. 믿어줄수있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그게 결혼생활이죠.
  • 레벨 소위 2 MSG 20.06.25 08:40 답글 신고
    진짜 사는 세계가 다른건가.. 지금껏 살면서 (낼모래 반백....) 저런 사람 실지로 만나 본 적이 없는데.. 주변에서 본 적도 없고... 그래도 많다하니 정말 많긴 한가본데... 다른 건 다 그냥 뭐 그런 사람도 있나보다 하고 넘어가지만...

    결혼은 현실이다... 이말은 정말...ㅎ 하이고...
  • 레벨 대위 1 발로퍼 20.06.25 08:40 답글 신고
    집에서 8000해준것도 감사하게 생각해라
  • 레벨 소령 1 니나잘하세요 20.06.25 08:42 답글 신고
    남자는 집 사가야되고

    여자는 가전? 웃끼다....
  • 레벨 중령 1 한걸음태평양빠따질 20.06.25 08:54 답글 신고
    ㅠㅠㅠㅠ
  • 레벨 원사 3 송충이라고요 20.06.25 08:58 답글 신고
    씁쓸하네요
  • 레벨 상사 1 로또가되면새차를 20.06.25 08:59 답글 신고
    이집 아들 가치는 돈과 함께 주어야 할정도로 마이너스인 가치인거야???

    그렇다고 돈주고??? 사와도 일도 안하고 욕하고 승질내고 게으름 피우고 남과 비교하고 하면서
    그럼 계약위반 아니여
  • 레벨 병장 쇼파가좋아요 20.06.25 09:01 답글 신고
    페미뇬들아 잘 들어라
    니들은 뻑하면 이별을 말하고 다시 만나지만
    남자는 한번에 끝이다
  • 레벨 중장 아크뷰 20.06.25 09:16 답글 신고
    나도 흥청망청 노느라 모아놓은거 없고 집에서 지원 1원도 없이 보증금 천만원에 월세방부터 시작햇는데 지금은 그나마 전세아파트에 삽니다.애 둘키우면서 알콩달콩 잘살고 있네요
  • 레벨 중위 3 음풍농월 20.06.25 09:20 답글 신고
    직업군인이었를때의 비슷한? 암튼 여친집에서 반대하니 여친의 태도가 바뀌는.......
    현와이프를 민나 잘살지만 조금 더 고맙게 생각하며 잘해줘야겠다!!
  • 레벨 대위 1 린향님 20.06.25 09:25 답글 신고
    사람이 먼저다
  • 레벨 상사 3 참도사 20.06.25 09:32 답글 신고
    남자가 착실하게 살았네
    1년 일해 3천 모았으면
    월급 대부분 저축했네
    사회 초년엔 술에 생활비 많이
    썼을텐데
    93년 전후 3년 모아 2천 적금
    모았을때가 생각나네요
    돈 저축하기 힘들었는데 참
  • 레벨 소령 3 써벨로S2 20.06.25 09:52 답글 신고
    대학원 졸업이니까 그래도 석사니까요 ㅋㅋㅋ 일반 대졸보다는 많이 받죠
  • 레벨 대령 1 뽀삐주인 20.06.25 09:47 답글 신고
    와 남자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봅니다.

    돈 한푼 안들이고 폭탄을 피했어요.

    햐...굿.

    저런 집안인 줄도 모르고 결혼했어봐요...어휴..상상하기도 싫네요
  • 레벨 소장 바나나똥움찔움찔 20.06.25 09:51 답글 신고
    포주네.
  • 레벨 상사 1 Cia5908 20.06.25 10:01 답글 신고
    잘 걸러어요/축하합니다~~
  • 레벨 원사 3 나빨레옹 20.06.25 10:17 답글 신고
    결혼전부터 금전문제로 갈등이 생기면 얼른 손절하는게 답임.

    결혼하면 결혼 생활내내 금전문제로 하나하나 시비걸거임.
  • 레벨 소장 사람사는곳 20.06.25 10:28 답글 신고
    잘 하셨어요...
  • 레벨 소위 3 불꽃슈터정대만 20.06.25 10:30 답글 신고
    결혼 18년차라 지금이라 비교하긴 뭐하지만

    그사람 됨됨이가 평가기준의 윗부분에 있어야 한다는건 확실한것 같아
  • 레벨 중령 3 무정실 20.06.25 11:50 답글 신고
    딸을 결혼 시키는게 아니라 팔려고 하는가 보네. 헐~
  • 레벨 소령 3 꼬랑내로2명살인 20.06.25 12:56 답글 신고
    지옥끝 천국 시작이네~~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0.06.25 13:07 답글 신고
    3년동안 때려부은 돈만큼 섹스는 많이 했나모르겠네
  • 레벨 대령 1 희랑 20.06.25 14:13 답글 신고
    사회 초년생 + 그 가족에게 삥 뜯자는 마인드는 우리나라가 인구절벽으로 떨어지는 또 하나의 요인
  • 레벨 훈련병 바람개비 20.06.25 14:50 답글 신고
    돈을 좀더 쓰야지
    2억정도 주고 대려와서 나가요로 본전 뽑으면 되는데
    돈 주고 사온여자 몸 팔아라고 시켜도 되는거 아닌가
    본전봅고 나중에 나이들면 전라도 섬에 팔면 되는데
    노예 계약서는 필히 작성해야한다
  • 레벨 대령 3 감자만두 20.06.25 15:38 답글 신고
    뭐 당연 주작이겠지만 ~
    저 상황에서도 여자를 잡으려고 하는 ㅋㅋㅋㅋㅋ
    한심한 보빨러들 때문에 이지경 된거 아닌가요 ? ㅎ
  • 레벨 상사 1 끼에엑 20.06.25 15:51 답글 신고
    결혼은 현실이다라면서 본인입장보다 더 많이벌고 더 잘사는 사람을 만나는거 자체가 이미 비현실아님?
  • 레벨 준장 R군 20.06.25 15:51 답글 신고
    10 년전에 내가 모은돈 5000 + 회사대출 3000 으로 작은 전세아파트에서 시작했어요. 열심히 살아서 신도시 30평대 아파트에 아들딸도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
  • 레벨 원사 3 흠쩝 20.06.25 17:09 답글 신고
    저 백수 (학생) 아내 공무원
    결혼식 축의금으로 신혼여행 다녀와서 반지하에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크게 돈 걱정 안하고 애들 두명 잘 키우고 있습니다.

    무슨 딸로 장사를 하려고 하나.... 미친
  • 레벨 상사 3 전주아이포티 20.06.25 17:19 답글 신고
    나는 친구들, 연애 다 끊고 월급의 90프로 이상을 4년동안 미친듯이 저축해서 1억2천 모으고 그후에는 조금 덜 모으긴 했는데 직장생활 6년반동안 일시불로 산 3천짜리 중형차에 현금 1억2천+집에서 3천 주셔서 총 1억 5천에 자동차 가지고 갔다.
    지금 아내는 약 9년 일해서 3천. 집에서 일절 도움 없음.
    근데 나보고 집에 좀 더 도와달라고 하더라ㅋ
    딸 가진 부모 마음은 그게 아니라면서.
    우리집은 누나가 3명인데 어디서ㅋㅋㅋ
    울 엄마는 못도와준게 미안해서 죄인처럼 누나들 시집 보냈는데...
    그 소리 듣자마자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해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
    내가 뭐가 아쉬워서?
    굳이 이 사람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 만날 자신 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그 자리에서 단칼에 거절했다. 안된다고.
    거기서 만약 한마디만 더 했으면 난 결혼 엎고 나왔을듯. 근데 더는 말하지 않으시더라.
    여튼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 낳고 잘살고 있지만서도 갑자기 그때 생각나서 적어봤다.
    결혼할때 지들은 한푼 안보태주면서 헛소리하면 질질 끌려다니지마라. 결혼해서 사위 대접도 못받는다.
  • 레벨 대령 3 서울우유사과맛 20.06.25 19:51 답글 신고
    20살때 울마누라가 아반테 사주며(새차) 학교타고다니라함.
    여자친구자취방으로 붙들려들어가서 씻고사람처럼먹고자고함.
    돈한푼없이(부모님한태지원없음)친형도 천원한장준적없음 ㅋ
    지금 지방이지만 아파트하나있는데 이것도마누라님이돈내줌
    지금은기존에살던 전셋집살고있음.
    3천찌찌수입차도타고있음 ㅋㅋ내마누라 졸라예쁨 ㅋ어릴때 시내나가면 뒤돌아보게되는 스타일 ㅋ
    가끔 목욕도시켜줌 ㅋㅋ발은자주씻겨줌 ㅋㅋㅋ
    1년째 놀고잇는데 응원해주고있음 ㅋㅋㅋ
    평일낚시가사외박한다구러면 잘놀다오라함 ㅋㅋ
    노래방은이제좀끊으라거해서 올해부터 끊음 ㅋ
    본인인생에 남자는 나하나면된다함 ㅋ
  • 레벨 중령 1 조지아라떼 20.06.25 22:39 답글 신고
    ㅋㅋㅋ남자쪽에서 8천이나해줬는데 자기네는 끝까지 아무것도안해주고 입싹닫을라하네
    도둑년심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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