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앞도 초등학교 정문에 편도1차선 도로인데 학원차 특히 애 엄마들 차가지고와서 완전 난장판으로 만듬. 저런건 대환영. 아니 아무리 옛날과 달라도 그렇지. 나도 친구들이랑 삼십분 걸어서 등교하고 그랬는데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학부모들이 친한 애들이나 단체로 내려주는 장소를 정해서 거기서 삼삼오오 등교하게 하면 될건데. 자신들 행동이 오히려 애들을 위험에 빠트리는걸 모르나? 정문앞이 횡단보도라 꼭 거기서 애들 내리고 태우던데 언젠가는 사고날거 같았음
짤 아래쪽에 어줍잖은 파워포인트스타일로 8만원 박아넣고 과태료 뜯는다는 것만 강조하려한
짤의 글쓴이를 쓰레기라 하셔야지;
픽업장소 정해서 학부모들한테 공지 날려야죠...
간단합니다.
29일부터 시행이라는데 족족 신고할거예요
초등생이나 되면서 혼자 등하교도 못하는게 무슨 초등생입니까??ㅋㅋ
단속구역아닌곳까지 대려다주면 또 그쪽 구역이 체증이 생길건데...??ㅋㅋㅋ
못가는게 아니고 안가는거겠지...??? 엄빠차타고 가면 편하고 빠르니까...ㅋㅋㅋ
엄빠들 또 스쿨존이랑 가장가까운 곳(단속구역 범위 외)까지 대려다주고/업어오고하겠지??ㅋㅋㅋㅋㅋㅋ
그럼...또 그쪽에 차가 졸라 처막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우짤낀데??
여튼 요새 초등학생들 혼자서 뭘 해낼 생각을 안해요..안해...일부 잘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서도..
대부분이 게을러 터진건지...안해봐서 못하는건지...참..답답허다~~
좀 걸으라해라
라떼는 30분은 기본이였지 그때도 차많고 길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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