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10년 연애하고 결혼한지 4년차 애기를 갖고싶어 노력해도 잘 안생긴다하더라구요
겉으로 봤을땐 그랬으나
실상 나중에 술한잔하며 들어보니 잠자리를 안한다고.....ㅋㅋ
일하고 집오면 힘드니까 생각이 안나서 그냥 서로 씻고 잠자기 바쁘다고 하더라구요
집에 오는길에 여러 생각이 복잡하게 많이 들더라구요
부랄친구라 불쌍해서 홍삼스틱 한박스 보내줬더니
바로 임신했다네요
옛날에 할아버지한테 들었던 말중에
수삼이 그렇게 아이들어설때 좋다는 말을 주워들었어서
생각나서 보냈더니 친구가 효과를 봤다고 고맙다고 술한잔하자고 하네요..ㅋㅋ
형님들 더운 여름철 다들 홍삼먹고 힘내세요
응애응애~!
결혼하면 존나 안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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