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1. 8개월 동안 모은 자료로 공무원 비리 터뜨린 공익 사건 진실공방으로 번짐
2. 주민센터는 기초적 사실관계를 왜곡한 거짓 청원이라며 허위사실 공표 등으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함
3. 공익은 모든 비리 목격 및 사진과 녹취로 기록했다고 주장
공익 입장
시민센터 기자회견 내용은 허위이며, 이어 모든 비리를 눈으로 보고 사진과 녹취로 남겼는데 하나도 인정하지 않으니 기가 차다.
주민센터 내에 CCTV, 자동차 블랙박스 등이 있으니 확인하면 모든 사실이 드러날 것이다
주민센터 직원이 밖에서 치킨 먹고 8시 이후 퇴근했다고 초과근무 수당을 타낸 것도 공무원의 카드 결제 기록과 퇴근 시간 등을 분석하면 된다
또 시청 감사실에 감사를 요청했으나 무시됐다. 공무원들이 증거를 없애기 전에 감사원에서 서둘러 감사를 해야 할 거다
주민센터 입장
직원들이 마스크를 빼돌리거나 근무 중 바베큐 파티를 했다는 주장은 모두 사실 아니다
통장들과 술을 먹었다는 주장도 근무가 끝난 오후 6시 이후이며, 공무원들은 오후 7시에나 저녁을 먹었다
또 그 공익은 발령받을 때도 공무원들과 여러 트러블이 있었다
해당 공익의 불성실한 근무태도를 지적하며 그동안 참았는데 이제 허위사실 공표 등으로 법적 대응하겠다
민원 넣어봐야 이런 답 나올까봐 답답하다ㅠ
따라서 공익의 주장이 더 신빙성이 있고 믿음이 간다.
저기 결부되어 있는 관련 공무원들 전원 파면 조치하고 연금자격 박탈해라
나머진 전문아웃소싱으로 돌려도 충분히 잘돌아갈겁니다. 업무처리 더 빨라질거구요.
공무인원이 많아지니 부서 늘리고 업무분장 세부적으로 쪼개다보니 대민업무 까다로워지는게 현재
실정입니다.예전 공무원 1명이 하던업무를 5명이
하다고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근데 까다롭게 하면 그게 더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는게 현재의 행정이더군요.
연기 입증해라...
울동네도 졸 프리하더라...
블박이랑 CCTV
까보면 되겠네요~
증거자료 확인해보세요, 라고 해야함
공익에 1표를...
점심에 낮술하는 공무원 많이 봤죠
저년청년 후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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