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젊은이들은 술자리 조언을 왜 싫어할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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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젊은이들은 술자리 조언을 왜 싫어할까?[8]조회 2,465 | 추천 8 | 2020.06.29 (월)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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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보다는
인생은 실전이라는걸
눈물이 쏙 나게 갈궈주면 된다
대박난 얘기하면
술사달라고 하니까
9.9대 0.1로 말하랴고 하니까 듣기싫지...
그리고 남들 놀러갈때 놀러갔고 남들 교육시키는거 다 교육시키고 남들 효도하는거 다 같이 효도해야하고 남부럽지않게 자식신경쓰다보니 회사생활 20년동안 돈모은게 하나도 없더라.. 앞으로 얼마남지않은 회사생활 정말 좀 후회가 되더라
지금부터라도 난 한달에 얼마씩 형편이 안되더라도 저금부터 어느정도 해야겠다고 하소연하면서 너희들은 내처럼 되지말고 남하는거 다 할려고하지말고 미리미리 저축하면서 노후대비해라고 했는데
내가 이런말하는게 잘못된걸까? 대박난 이야기를 안해줘서 내가 후배직원들에게 꼰대같은 경험담을 해줬는것일까?
그냥 좋은거 좋은데로 받아들이는 습관도 필요할듯..무슨말이든 비꼬아서 듣고 판단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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