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해장라면[3]
물은 정량보다 좀 크게 잡고
전 좀 슴슴하기에 면은 반만넣고
거 재료들은 처음부터 다 때려놔유
은근 그리고 마누라가 어제 미역국이라도 해놨으문
한국자도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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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시 피
고 추 2.5 개
마 늘 반 스 푼
콩 나 물 한 움 큼
명태포 약간.
숙주 또는 콩나물.
다시마 약간(오동통면 정도 분량?).
어묵 약간.(어묵은 뜨거운 물에 한번 데치고)
라면(비빔면,짜파게티 라면만 빼고 / 가능하면 '진라면').
고춧가루 약간
청양고추
물은 보통의 라면보다 좀 더 많이 - 명태포, 어묵,다시마등으로 인해 살짝 짜기 때문에).
명태를 살짝 냄비에서 볶은 후 물을 붓고 끓이다가 콩나물이나 숙주와 다시마 투입.
다시마는 라면 넣을 떄 빼냄.
그리고 라면 투입 후 2분뒤 어묵투입.
나머진 기호에 맞춰 ~
혹시 간이 심심해서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국물이 약간 쓴맛이 남 (새우젓으로 살짝 맛춤)
보글보글 거의 다 익었을 무렵에 계란 투척.(노른자 안깨지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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