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논란...페미가 우리를 이렇게 만든겁니다(펌)
21세기 초 10년간의 자유롭고 개방적인 사회분위기 속에서
남여가 조화롭게 지내는 청년기를 살아왔던 세대 분들은
이런 논란 불거질때마다 우리 사회가 왜 이렇게 예민해진건지 짜증날 겁니다.
우리들 그 누구도 이런 갈등구도를 원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버스는 이미 출발했어요.
"페미들처럼 요란할 필요는 없지 않냐"면서 점잖게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여자는 남자에게 성적으로 자유롭게 말을 건네고 농담이나 희롱도 할 수 있지만
그 반대인 경우에는 범죄자가 되버리는 신분제 사회가 형성되는 겁니다.
문화적 관습은 결국 제도를 거쳐 법제화되는 수순을 밞게 되어있으니까요.
김민아도 어찌 보면 희생양일수 있습니다.
미성년자 그런걸 배제한다면 통통 튀는 자유분방함이 과거에는 큰 문제가 안되었죠.
하지만 이제는 그런 발언을 그냥 넘겨 버리면
앞서 말한 이유때문에 남자가 2등 시민 되는건 확정되는 수순으로 가는거에요.
김민아를 탓할 수밖에 없는 사회구조 속으로 페미들이 남자들을 억지로 밀어넣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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