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18947
지난 1년간 해오던 재수사가 오늘로서 마무리되었음
이춘재는 욕구 해소를 위해 살인 및 성폭행
이 과정에서 10명을 살인
그리고 살인 말고 34건의 성폭행 및 강도 행위를 벌였다고 자백
다만 피해자들이 언급을 꺼려하는 것과 증거 불충분으로 인해
피해자 진술 확보된 것과 증거 확보된 14건만 인정
거기다가 미제로 남아있던 4건의 실종사건 모두 이춘재의 범행
다만 여기서 수사를 담당했던 사람 9명이 검찰로 넘어갔고
수사 중에 뼈 발견한 것도 그냥 모른체한 것도 새롭게 드러났음.
현재 8차 사건의 용의자로 몰렸던 윤 씨는 현재 재심 받고 있음.
다만 이 사건 자체가 공소시효가 지난 터라...
이춘재, 당시 검경 모두 기소 권한 없음으로 마무리로 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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