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과 정부부처간 힘싸움하는곳이 정부예산입니다
모든 의원들은 자신이 꼭 관철해야하는 예산이 있습니다
한정된 자원을 나눠먹기 하는거죠
흔히 욕하는 쪽지예산조차도 지역발전과 지역내 취약계층보호라는 거창한 명분이 있는겁니다
어느 의원도 자신의 뜻이 관철되지않는다고 전체를 비토하지 않습니다 담에 더 좋은 상임위 당내 직책등을 맡고 예산을 따오는거죠
강민정의원님 시간 타령하지 마시구요 얼마나 노력하셨습니까? 입으로 나불나불할시간에 더 검토해서 감액할곳을 찾아내고 동료의원들 설득해서 본인주장 예산을 관철시켰어야죠 이게 정치고 능력인겁니다
내예산 없으니까 반대? 이런식이면 지역이기주의 부처이기주의로 나라 참 잘 돌아가겠습니다?
내가 중요하다고 본 예산 800억을 깎어?
이 수준이었음
주진형씨가 정의당 보고 하던 말대로~
책임지지 않고 주장만 하던 전교조 수준에서
한 치도 더 나가지 못한 의원 모습을 보여줬네요.
노회찬 전의원 계실때 정의당은 이러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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