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부모의 끔찍한 학대로
태어난지 5주만에 두 다리를 절단해서
모두 잃은 5살 꼬마 '토니 허드젤'
토니는 소아병원 기부금 모금을 한다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런던 어린이 병원을 위해
30일간 의족을 신고
10km를 걷는 의족챌린지를 하기로 했고
그 결과 16억원이라는 거액을 모금
모금에는 프로축구 스타 프랭크램파드를 비롯해 5만 5천 명 넘는 사람들이 동참했다고 합니다.
너무 기특하고 한편으론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새부모님 밑에서 사랑많이받고
꿋꿋이 이겨내길 바란다!!
http://imnews.imbc.com/replay/2020/nwtoday/article/5829841_325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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