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스등(gaslight)에서 유산 상속녀의 재산을 노린 남자가 의도적으로 물건을 숨긴다던지 가스등을 약하게 만들어 놓고 여자가 어두워진거 같지 않냐 물으면 전혀라며 시치미 때는데 유래한 단어..
아주 사소한 것부터 상대가 무조건 틀렸고 잘못한 걸로 만들어서, 그 때문에 부정적인 일들이 계속 생겨나게 만들어 그 사람의 자존감을 깎아먹는 행위.
그 결과 피해자는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라서 자업자득의 결과물을 맞이 한다고 생각.
사이비, 다단계 등에서 많이들 쓰는 수법이네요..
자기주관, 생각이 확고하면 됩니다.
남이 조종한다던지 그런틈을 주지 않는거죠. 뭐.. 세련된 양아치가 된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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