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정입니다. 당원과 지지자분들께 올립니다. (펌)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
강민정입니다.
지난 금요일, 제 본회의 추경 표결에 대해 당원분들께 당혹과 우려를 드리게 된 점 사죄드립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기다리셨는데 답변이 늦어진 것에 대해서도 죄송한 말씀 올립니다.
이번 일을 통해 당과 세 의원들에 대한 당원들의 관심과 애정을 다시금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제 부족함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될 소중한 가르침을 당원과 지지자분들께서 제게 주셨습니다. 추구하는 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넓은 관점과 조정?협의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저의 소신과 더 큰 목적 실현과의 관계를 좀 더 고민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열심히 해보려는 마음이 앞서 전체를 보지 못했습니다. 제 짧은 의정 경험과 아직 서툰 정무감각 탓에 빚어진 실수였습니다.
이번 일을 교훈삼아 앞으로는 언제나 당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당 및 당원과의 소통에 노력하며 모든 일에 더욱 신중하게 임하겠습니다.
당원 여러분께 심려끼친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처] 강민정입니다. 당원과 지지자분들께 올립니다. (열린민주주의 Caf?) | 작성자 강민정
이 글 갖고는 부족합니다. 공개적으로 제대로 사과해야 함 본인페이스북에 사과문 하나 올리지 못함 열린민주당 까페에 겨우 올렸네요 ㅡㅡㅋ 진정성 의심됨.
꼴값떠는 소신투표는 필요 없습니다.
본인 요구한 증액예산 감액해서 3차추경
반대하고 다른 입법 투표거부 진짜 꼴값
뒤에 비례순번 많음 김의겸 주진형 아까움
비례사퇴해서 정의당가서 소신정치했으면함
사과문 하나 올리지 못함 열린민주당 까페에 겨우 올렸네요 ㅡㅡㅋ 진정성 의심됨.
다른 표결 거부 진심으로 미친짓임 비례순번 뒤에 많음 일할사람 많으니 정의당으로 꺼졌으면
강민정의원 방역예산과 취약계층예산 다 핑계입니다 (펌)
각 지역과 정부부처간 힘싸움하는곳이 정부예산입니다
모든 의원들은 자신이 꼭 관철해야하는 예산이 있습니다
한정된 자원을 나눠먹기 하는거죠
흔히 욕하는 쪽지예산조차도 지역발전과 지역내 취약계층보호라는 거창한 명분이 있는겁니다
어느 의원도 자신의 뜻이 관철되지않는다고 전체를 비토하지 않습니다 담에 더 좋은 상임위 당내 직책등을 맡고 예산을 따오는거죠
강민정의원님 시간 타령하지 마시구요 얼마나 노력하셨습니까? 입으로 나불나불할시간에 더 검토해서 감액할곳을 찾아내고 동료의원들 설득해서 본인주장 예산을 관철시켰어야죠 이게 정치고 능력인겁니다
내예산 없으니까 반대? 이런식이면 지역이기주의 부처이기주의로 나라 참 잘 돌아가겠습니다?
내가 중요하다고 본 예산 800억을 깎어?
이 수준이었음
주진형씨가 정의당 보고 하던 말대로~
책임지지 않고 주장만 하던 전교조 수준에서
한 치도 더 나가지 못한 의원 모습을 보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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