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럽게 재미없는 막장드라마 소재가 자꾸 떠오르는데....
스토리 한번만 들어주입쇼. ..,
직장 후배랑 사실혼이던 여자가 있었음.
사람들 다 알았음.
후배가 승진에서 탈락하자 이 여자 바로 차버렸다함.
그리고선 노총각인 우리의 주인공에게 접근함
주인공은 야 이거 소문 다 난 여잔데 나 쪽팔린거 아닌가 싶었는데
자기는 통장에 돈도 얼마 없는데
나이가 한참 어린 여자가 자기 재산이 60억이라면서
서초동 주상복합에서 같이 살자고 하니 입이 헤 벌어져서 결국 결혼까지 꼴인함.
마누라가 우리엄마 이런저런일로 자꾸 고소고발하는 애들있다고
어떻게좀 해달라고 함. 그런거라면 걱정이란 하덜덜덜 말라고 큰소리하고
1. 장모님이랑 동업하다 돈 떼어먹힌 애 딴 핑계잡아 감옥 보내서 입 틀어막고
2. 장모 이름으로 된 사기 요양병원 돈 횡령한거 장모님만 쏙 빼내주고
3. 장모님 한 30억 번 땅 그거 대출과정에 문서 위조어쩌고하길래 불기소하고 끝냄
요거 1-3까지 전화 몇 통으로 끝냈음.
마누라가 우리 서방님 엄청 쎄다고 막 이제 대통령해도되겠다고 막 추켜세워줌.
흐뭇해서 음 내가 뭐 맘만 먹으면 그거 못하겠나 싶어서 이후로
대통령이고 장관이고 지랄이고 뭐라해도 안 들음 명령 나와도 대놓고 걍 개김....
친한 기자들이 마구 치켜세워줌
"아 역시 대인께서는 사람에 충성하는건 안 맞으십니다.
사람들이 대인께 충성해이지"
과연 이 막장 드라마 마지막회 어떻게 처리해야합니꺼
길라임과 순시리 막장드라마보다 더 시청률 높을것같은데 말입니다
짜장전문점 주방장얘기군요
뒹굴어 죽었다 생각해서
뒷뜰에 묻고 그 위에 파.묻고..
해서 모르쇠 사는 데
장모는 살아서 돌아오고
사위 니가 나를 죽였다고 할 줄 알았는 데
태극기 흔들면서
이 정부가 나를 죽였어..
에필로그.
사위는 장모 건물에 집세 받는 집사로 변신..
편의점 앞에서..맥주따는 데
장모 등장
자네..날 계단에서 밀었을 때
기분이 어땠나?
사위왈..
세입자들과 의논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장모님을 민 것은 제가 아니라
현 정부입니다..
장모
그렇지..그려
뒷뜰에 파가..많이 자랐던데
어때?
파캐러 가세나..
짜장전문점 주방장얘기군요
며칠 안보여서 징역갔나 걱정했었어.
뒹굴어 죽었다 생각해서
뒷뜰에 묻고 그 위에 파.묻고..
해서 모르쇠 사는 데
장모는 살아서 돌아오고
사위 니가 나를 죽였다고 할 줄 알았는 데
태극기 흔들면서
이 정부가 나를 죽였어..
에필로그.
사위는 장모 건물에 집세 받는 집사로 변신..
편의점 앞에서..맥주따는 데
장모 등장
자네..날 계단에서 밀었을 때
기분이 어땠나?
사위왈..
세입자들과 의논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장모님을 민 것은 제가 아니라
현 정부입니다..
장모
그렇지..그려
뒷뜰에 파가..많이 자랐던데
어때?
파캐러 가세나..
남주인공은
서울역에서 소주병 들고 다니며 오가는 이들로 하여금
구걸하는 모습을 본 사람이 있다고 함
본명 김명신에서 삼성 이건희 이름을 따서
김건희로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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