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제 710의 고유운동은 거리에 비해 매우 작지만 이는 이 별이 시선 방향과 거의 일치하는 궤적으로 태양계를 향해 정면으로 접근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별은 미래에 태양계에 근접하여 가상의 오르트 구름에 섭동을 일으켜서, 수백만 년에 걸쳐 태양계 안쪽으로 혜성을 무더기로 보낼 가능성이 있는 천체이다. 만약 이 사건이 현실화될 경우 연간 맨눈으로 볼 수 있는 혜성은 약 10개는 될 것이며[12] 충돌사건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Filip Berski와 Piotr Dybczy
오늘 나는 한줄의 개드립을 달겠다
이런 정보는 UN 우주재난국에서 각 나라에 알려줘서 대책을 세울 수 있게 해줘야지.
개판이야.. 개판.
얼마 안남았네 오늘은 무얼 할까
떡이나 조오온나 쳐야것네
140만년이면 숟가락이면 충분하겠네...
정말 우주는 생명에게 가혹한 곳이구나
그때까지 안죽고 살아있어야 하는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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