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부산에서 자가격리 기간 중 격리 시설을 이탈한 일본인이 적발됐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53세 일본인은 7일 자가격리를 이탈하고 외출했다가 전담 관리직원의 불시점검에 적발됐다.
이 일본인은 현재 동래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자가격리 대상자다.
방역당국은 이 일본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조사결과에 따라 후속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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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부산에서 자가격리 기간 중 격리 시설을 이탈한 일본인이 적발됐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53세 일본인은 7일 자가격리를 이탈하고 외출했다가 전담 관리직원의 불시점검에 적발됐다.
이 일본인은 현재 동래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자가격리 대상자다.
방역당국은 이 일본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조사결과에 따라 후속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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