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당하신 일입니다
아버지께서 수술하셔서 부산대병원에 입원해계세요
엄마가 아버지병원갔다가 점심드시러
근처 식당에 가셨습니다
순두부찌개를 드시고 현금이 없어 카드를
내시면서 현금이 없어서 카드낸다고
미안하다고 하셨대요
식당여주인이 다시는 오지마라고 툭툭거리면서
카드결재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현금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되냐고 그러셨대요
갑자기 식당아저씨가 오더니
가라고 화내면서 문밖으로 내쫓듯이 엄마를
확 밀어버려서 넘어질뻔하셨다고해요
엄마가 올 1월 무릎 양쪽 다 수술하셔서
아직 성치않으신 상태예요
20대때 교통사고가 나서 다리회복이 많이 늦어서
수술통증이 아직도 있으시구요
70대인데 뼈가 약할텐데 넘어져서
골절이라도되서 다시 병원생활을 했으면
어쩔뻔했나싶어 너무 속상합니다
식당에 다른 손님들도 있는데 다 보는데서
그런일을 당해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얘기하시면서 우시더라구요
수치스러웠을 엄마를 보니 화가 치밀어올랐어요
요즘 혼밥하시는분들 많고
1인식사가능한데도 많은 추세인데
어떻게 6000원 결재한다고 그런 모욕감을
주었는지 너무 속상해서 글남겨봅니다
부산대병원 근처 식당입니다
식당 위생상태도 그랬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드셨는데 손님께 그렇게 대하는
식당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화나서 영수증 찢으신거예요 ㅜㅜ
거기어디에요?
아직도 저런 몰상식한 가게가 있네요
그가게 망하길 기도해봅니다
신고하셔요
에효
감사합니다
한근사고 카드내미는 손님 많습니다 2100인데 좀 애매해서 2천원 결제합니다 육천원 카드결제요? 장사하는새끼면 감사합니다 해야지 손님을 밀었다구요? 저도 장사하지만 부끄럽습니다 죄송합니다
식당주인말도 한번 들어보고 결정하셔도 될듯....
초콜렛 600언 짜리도 감사히 카드받는데...
ㅎㄷㄷ
저같았으면 이미했어요 경찰신고? 하라면 하라죠 경찰와서 과연 그렇게 썰 풀면
연행할까요? ㅎㅎㅎ
지금은 냉정하게 생각하고있구요
어머님도 수술하셨군요 ㅠ
여자가 먼저가서 계산하고 있음 궁시렁 거리다가 짐챙겨서 남자 가면 입 싹 닫는경우는 아직 적잖게 있다보니,
있을만한 일이다 싶네요. 다만 증거가 없으면 여기서 더 뭐라고 하긴 힘들죠.
6천원식사에 카드결제한다고 요즘
크게 머라하는곳 없음
단지 혼자서 테이블 많이 차지하면?
그건 문제있는거
고객이라는 입장도 있지만
사장입장에서도 반론 가능
/> 네 카드단말기에 설정을 그렇게
한거같아요
글쓴이 한테 좌표받고 6000원 카드 결재하고 반응 확인 부탁드립니다.
오늘부터 혼자오는 손님이 늘기시작...
일단 의견없이 중립 박겠습니다.
혼밥 하는거 실례라고 생각하덥니다
젊은분들한텐 인터넷이 겁나니 안그런거같아요
나이드신분이라 무시했다고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ㅠ
더 억울하겠다만
그러니 더 믿을 수 없다.
주작.
거짓.
관종.
요즘 이런일이 너무 많아서.
저도 이해가 안가요
어떻게 6000원결재한다고 그러는지
일단cctv부터 확인
cctv있는지도 보고 카드결재해보려구요
돈 쓰는건 경"제"활동으로 생각하면 쉬어요
앞으론 6000원도 소중히 생각하게 해달라고 우리 다 같이 기원해봐요.
가맹/점명, 여신/금, 체크/카 등 전반적으로 좌우의 글자크기가 서로 다르고..
카드번호중 세번째 별표와 네번째 별표시의 줄 맞춤상태 등...
전체적으로 제 짝이 아닌것 같아 보여요...
할말이 ㅠ없습니다
저 거짓글올려서 관심받고싶은거
없답니다 ㅠ
식당상호 쪽지부탁드립니다 부산이죠? 근처에서 밥자주먹습니다
손님은 남자 펜이 필요 했는지 볼펜 한자루 골라서 카드 결제 할려고 서 있었음
카드 내미니 여자 사장 은 인상 찌푸리면서 현금 없냐고 묻더군여
남자는 어벙벙하게 있다가 없다고 하니 제가 뒤에 서있으니
인상 찡그리면서 한숨 내쉬면서 결제 해주더군요
국밥 한그릇이든 100만원이든 10원이든 사업자가 있으면 현금을 내든 카드를 내든 자유인것을
그걸로 손님 푸대접 하는 자영업자들은 장사를 하지 말아야댐
국밥 한그릇에 카드 냇다고 투덜 대는 가게는 다 망해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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