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시청에는 스타가 몇 있음.
아마도...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겠지.
인간쓰래기 상사
까칠한 여직원
난봉꾼, 난봉녀
일 못하는 어리버리
입에 걸래 문 년놈들...
저들은 직접 경험해보면 그럴싸함.........
그런데 나도 직장내 스타임.
관련주제는 여자, 성문제 등등등........
내가 저들과 다른 점은..........
난 이 직장 사람들하고 코드가 안맞아서
혼자 논다는거.......
내가 모두를 왕따시키지.
대화가 재미가 없어, 주제도 안맞아.
무엇보다도 신뢰가 없어서
내가 한 말이 어떻게 흘러나갈지 몰라서 안해.
그래서 자기계발하는 재미에 헬스, 명상, 혼자 여행, 독서...
이런걸로 사는데.......
전혀 나와는 관련 없는 주제로 스타가 됐다.
어제 뭔일 없었음?
뜬금없는 년이 뭔가 정리를 했나?
난봉꾼이랑 결혼한대?
아니면 A년이 난봉꾼이랑 해어졌데?
아니면 골빈년이 난봉꾼이랑 계속 붙어먹는데?
B년이 내게 미련을 못 거뒀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ㅜㅜ
참... 기가 맥히게 사는 것들이다.
어제 부터 왜케 사람들이 날 보면 또 울고 웃나...
하찮은 그년놈들은 참.............
구더기인지 사람인지...........
요즘은 뜬금없는 년 보면 약간 놀람.......
저런 케이스도 있구나 하고.........
우엣든동................
니들이 정말 슈퍼스타다... !!!
P.S 난 이 똥통에서 여자 안만남.
주제넘게 꿈꾸지 마세요.
대인배인가? 바보인가?
연민을 느낀다.
본심: 나도 좀 주지...씨앙년...
주변인: xx씨는 좀 이상해...사람이 음침한거같애(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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