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비슷한 경우가 있었어요. 둘째 초1때 학교에서 무슨 행사가 있어 학부모와 아이들이 같이 운동장에 반별로 앉아 있는데 아이 같은 반에 특별(?)한 아이가 있었어요. 수업시간에 막 돌아다니고 주위가 산만하고 아이들 건드리고 다니는.. 그 아이가 저에게 모래를 뿌리더군요. 그래서 바로 직감했죠. 아들이 말한 아이가 이 애구나..좋게 그러면 안돼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네 ^^ 하고 웃더니 다시 뿌리더군요. 다시 그러면 안되는거야라고 말했더니 또 네^^하고 말하고 또 뿌리더군요. 그냥 아들 손잡고 장소를 옮겼어요. 저건 심하지만 저런 애들은 거의 99% 부모 잘못입니다.
나중에 큰 애에게 들으니 큰 애가 학교 끝나고 그네타러 뛰어 갔는데 그 아이와 그 아이 아빠가 와서 비키라고 했답니다. 자기 아들 타야 한다고..
아이는 저렇게 누워있으면서 지난날 자신이 해온 버릇없는 행동들을 회상하고 반성중인겁니다.
아이는 저렇게 누워있으면서 지난날 자신이 해온 버릇없는 행동들을 회상하고 반성중인겁니다.
주위에 아무도 후다닥 반응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애 아버지가 괜찮다고 했음...
원래 싸가지가 여기 벌레들 같은 색히였다고 함...
나중에 큰 애에게 들으니 큰 애가 학교 끝나고 그네타러 뛰어 갔는데 그 아이와 그 아이 아빠가 와서 비키라고 했답니다. 자기 아들 타야 한다고..
저 애 아빠되는사람도 속이 후련하다했을겁니다
버릇이 안고쳐져서
애는 다행히 타박상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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