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올렸던 냥이 관련글...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330664&v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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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학교 1학년 알바생..
조금이나마 부모님께 부담주고 싶지 않아 아르바이트 하면서 학업중입니다..
아르바이트 하는중에 언젠가부터 보이기 시작한 길냥이..
편의점 주변에 항상 보여서 직접 사료를 구입해서 조금씩 주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새끼 네마리 까지 낳았습니다.
아빠 냥이는 확인안됨..;;; ㅎㅎ
그때부터 알바급여 일부를 이 녀석들에게 사용하고
어미냥이랑 새끼냥이 네마리 그 덕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는 모든 분들의 생각이 다 같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긍정적인 부분..부정적인 부분..저도 겪어봐서 어느 한쪽이 그렇다고 단정 지을순 없네요..
그냥...갈곳없고 먹을것 없는 길냥이를 돌봐주는 알바생의 마음이 따뜻하다는거..^^
(그 학생은 이 냥이들 돌보기 전만해도 고양이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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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 짜리 냥이 장난감 낚시대 하나만으로도 저렇게 재미나게 시간을 보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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