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이 유머내용을 각처 유머방에 올리자, 새터민 넘들이 나에게 이런 메일을 보내오기도 했다.
"히히, 진짜 고맙다. 이 넘아. 쉽게 인생역전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정말 기렇구나. 너 땜에 미처 못 깨달은 한탕 방법 알아서 증말 고맙구나."
"네 말대로 통일만 되면 내 가족까지 합세해서 이렇게 한탕 해봐야겠다."
그 메일 내용들이다. 벌써부터 이러니, 통일하잔 소리가 나와? 너 죽고 싶으면 통일하자고 해. 어리석은 통일분자들아. 북한애들이 벌써부터 아래처럼 하려고 잔뜩 벼르고 있는 중이니까!~
1. 주민들은 넘쳐흐르는 북한마약을 갖다 막 남한에다 팔아먹는다.
2. 기쁨조 색출조들은 인신매매단되어 북한여자들 잡아다 남한 농촌총각에게 팔아먹고, 남한남자들 잡아다 북한 남아도는 떼거지 노처녀들에게 팔아먹는다.
3. 침투조나 잠입요원들은 지금 북한 인재는 완전 멸종동물이고, 남한사람들 중엔 아무도 북한가려는 사람이 없을 테니까 컴퓨터기술자나 자동차 중장비 기술공이나 금융 유통 부동산 증권 등 아는 사람들 단체로 몰래 봉고차로 잡아서 북한 오지에다 몰래 팔아먹는다. 여자면 기쁨조 겸용도 되니 더 좋고.
4. 해군이나 어민들은 소말리아처럼 해적이 되어서 한국 일본 러시아 해안가와 선박 다 턴다.
5. 청년들은 남한에 내려와 강남졸부들 집을 떼강도화하여 턴다.
6. 장정들은 남한에서 북한에 들어가는 지원물자 습격해서 암시장에 팔아먹는다.
7. 군인들은 몰래 무기 빼돌려뒀다가 남한 조폭들에게 팔아먹는다. 아니 그럴 게 아니라, 너네가 아예 반란군 게릴라 되어 전국적으로 막 돌아가면서 원정해가며 떼강도질하는 비적떼거리가 되어서 남한사람들 다 약탈해!~~
8. 의사나 법관들은 천민자본주의 극치국가인 한국 완존 무식한 돈많은 졸부녀들에게 전혀 실용가치없는 북한 자격증을 보여주고 장가든다.
9. 반반한 처녀들은 북한은 순박하다고 착각하는 무식한 남한 부자총각놈들에게 저는 숫처녀라고 우기고 시집간다.
10. 과학자들은 과거 영변의 핵산 출신이라고 뻥치고 북한 핵무기를 빼돌려두고서는 서울이나 부산에 터뜨려서 핵테러를 벌인다고 거짓말 협박해서 한국정부로부터 수억달러의 협박합의금을 뜯어낸다.
요새 하고싶은 말이 많은거같던데
자기보다 수준떨어진다고 ㅋㅋㅋ
안해도 다 알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조선족인가?
아니면 약떨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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