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헌법의 전문을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헌법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대한민국의 건국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통당은 뉴라이트를 비롯한 이승만으로부터 이어져 다카키 마사오와 신군부를 추앙하는 자들과 함께 1948년이 대한민국의 건국이라 우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나라만들기 1919~1948'이라는 토론회를 열어서 대한민국의 건국을 이승만이 미군정을 등에 업고 일제에 부역질하던 반민족행위자들을 등용하며 독립운동가들을 탄압하고 죽이면서 선거도 없이 지가 대통령이 됐던 것을 건국이라고 합니다. 이승만이 어떤자입니까.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1도 힘쓰지 않고 지혼자 잘처먹고 잘살고 백인여자들이랑 놀아나다가 해방 되니까 일본으로 쪼르르 달려가서 맥아더에게 나 대통령 시켜달라고 했던 인간입니다. 맥아더가 대신 반민족일제부역자들을 등용하라고 시키니 열심히 일제부역자들을 등용시키고 독립운동가들을 탄압하고 죽이기까지 했던 것이 이승만입니다.
임시정부에서 이승만은 동포들이 모아준 독립자금을 횡령을 저지르는 것은 물론이고 스티븐슨을 저격한 두 독립지사들의 통역을 하라고 하니 거부 했으며 자신의 국적을 일본이라 쓰고 자신은 일본을 미워하지 않는다는 소리를 공공연히 하고 다녔습니다. 이런자가 나라가 혼란스럽고 체계가 잡히지 못한 상황에서 점령군인 미군정을 등에 업고 그 누구의 동의도 얻지 못한 상태로 권력을 잡았습니다. 이것을 대한민국의 건국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겠습니까?
미통당은 도대체 어느나라의 당인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며 대한민국의 정통성 마저 부정하는데 이런 자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제1 야당인지 참 답답합니다. 그리고 이런 자들을 열심히 뽑아주는 지역들은 참 한심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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