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라며 "우리 엄마, 언니 가족들은 말 한 마디도 못하고 죄도 없이 울겠지, 정신적인 피해 보상 다 해줘라, 넉넉히 해줘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돈 밖에 모르는 사람이시잖나, 정산도 제대로 안해주셨다면서"라며 "끝까지 내 연락도 안 받은 무책임한 사람들"이라며 전 소속사인 FNC를 비난했다.
또 권민아는 "11년 세월을 내가 어떤 취급을 받고 살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방관자라 했다고 뭐라 했던 사람들, 똑똑히 알아둬. 멀쩡한 사람 죽음까지 몰아넣은 사람들이라고"라고 덧붙였다.
죽어도 SNS는 못버리나
지민L잭슨을 조질수 있으니깐요
저사람의 심정은 오죽했겠냐
이거보고 느끼는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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