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거액의 당첨금을 못찾아가느냐고? 그럴수 밖에 없음. 뒤를 캐는 ㅅㄲ들이 몇몇 있거든요. 그놈들이 소문을 다 내고 다닙니다.
그리고 은행 내부에 그런 놈들하고 줄닿는 놈들, 정보 흘려주는 인간들이 내부에 있어요.
그런 놈들이 아니더라도 쓸데없이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면서 동네방네 이것저것 정보 빠꾸미인 인간들이 있는데, 굳이 복권이나 로또 당첨금이 아니더라도, 살다보면 이런 인간들을 조심해야 됩니다. 거기다가 인맥, 발까지 넓으면 확실히 그런 인간은 조심해야 됩니다.
그놈들 때문에 뭐 당첨됐다 해도 이상한 전화 오고, 들러붙고. 그래서 복권당첨금이니 로또당첨금이니 있어도 제대로 못쓰거나 유흥비로 탕진해버리는 것입니다.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한국은 그런 인간들이 들러붙습니다.
거지근성에 피해의식, 어거지는 기본이라서 말발로 누르는게 생각만큼 쉽지 않고요.
아이 학교공부만 무작정 집착할게 아니고, 쓸데없이 과잉보호하거나 방치할게 아니라, 사람 상대하는 능력, 사람 다루는 능력, 사람 구분하는 방법을 자식들에게 어느정도는 알려줘야 될텐데..... 의외로 현명한 부모들이 드뭅니다. 그래봤자 자기 유전자 자식대에, 손자대에 멸종하는 것으로, 늙으막에 연금 쥐꼬리만큼 받고 쩔쩔매는 것으로 곧 다들 대가를 치르겠지만.
어느정도 강단있거나 믿을만한 가족, 친척 있고, 멀리서 찾을 것 아니면 복권, 로또 당첨금 찾는 거.... 이게 어지간한 인간들은 생각만큼 쉽지 않아요.
평소 살림 단출하게 살던 사람이고, 자기차량 좀 있고, 숨을곳 확실하다면 모를까.
당첨된 복권용지가 없네...
내부에서 정보흘리는 놈들이 있는걸요 뭐.
결과는 상상이상
금융쪽 법무팀이 매우 막강하죠 ㅎ
대부분 분실이거나 산지도 기억 못하는건데 허위 도시괴담 배포라....
다른 은행의 자기 계좌에 넣으려는 당첨자한텐
진짜 그럴 것도 같네요.
복권사는 그 사진을 홍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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