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81&aid=0003116308
사랑제일교회發 확진 전국으로 번져
나흘간 700명 넘게 감염돼 위기감 고조
방역당국 “가장 우려했던 상황” 토로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하고 지난 15일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혐의로 고발당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64) 담임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화문 집회’발(發)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17일 “전 목사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면서 “전 목사는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광화문 집회에서 접촉한 사람들도 신속히 격리해 검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화문 집회 당시 1만여명(주 최 측 추산) 정도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고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일부는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도 않았다. 사랑제일교회에서는 이날 낮 12시까지 31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서울시는 전날 전 목사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197명을 기록했다. 14일 103명을 시작으로 166명, 279명 등 최근 나흘간 세 자릿수다. 전날 279명에 비해 다소 감소하긴 했지만 정은경 본부장은 “코로나19 유행이 무서운 속도로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방역당국에서 가장 우려했던 상황”이라고 위기감을 숨기지 않았다.
정 본부장은 “종교활동 모임을 통해 발생한 감염이 비수도권 지역을 포함하여 콜센터, 어린이집, 요양병원 등 다양한 장소로 2차 감염이 연쇄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n차 전파의 위험성도 높은 상황”이라면서 “지금 바로 유행 상황을 통제하지 않으면 (확진자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걷잡을 수 없이 증가해 의료시스템의 붕괴, 또 막대한 경제적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현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라면
한국이 망해도 좋다는 무식한 개독충-미통당 세력들은
테러집단으로 규정하고 반드시 몰살해야함
광복절 코로나테러를 저지른 범죄집단의 수괴는 치료하지말고 죽여야함
국민은 안중에도 없음
그저 지들 기득권만 챙기면 끝임
미통닭은 그런 존재임
미통닭과 썩우 보수들은 코로나로 어떻게하면 민심 뺏어올 궁리만하고 있으니~~
하는 사람들은 자가격리 시키고 제일 나중에 치료해줘야함.
빨리 검사는 해주되 확진 받고 죽더라도 치료 최하위순서로 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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