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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측이 15년 전 도박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김용호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다”이라는 입장을 전하며 반박했습니다.
권상우 소속사 수컴퍼니 관계자는 오늘(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도박 의혹은 말도 안되는 얘기이며 사실무근이다, 갑자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0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연예인들의 도박을 거론했습니다.
그는 “강성범이 필리핀 카지노 VIP다. 얼마나 안면이 있으면 이렇게 사회를 보겠나”라고 의혹을 제기한 동시에 과거 신정환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사설 도박장에서 검거될 당시 현장에 권상우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경찰이 훨씬 더 유명한 권상우를 잡아가야 하는데 신정환을 잡아갔다. 당시 조직의 비호 하에 권상우는 도망가고 신정환만 잡혀간 것”이라며 “신정환이 속으로 얼마나 억울하겠냐”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권상우는 하반기 SBS 새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송프
대구제리
법무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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