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하다보면 돈 못받는 경우가 흔합니다
지금 이 경남 아줌마 일 때문에
2년전 쯤 사기꾼한테
500만원정도 못받은 일이 또 생각 나네요
(500만원 띠인것은
경남 아줌마 일이랑은 전혀 별개의 일입니다
잊어먹고 살았는데 생각이 났다는 얘기에요)
하여튼
이 아줌마 건은 하도
어이없는 일이라
간단 요약 하겠습니다
1월 13 일날
경남 소고기국밥집에서
대구에 있는 저희가게로 과일주문함
택배비포함 134,000원치 보냄
입금을 미루다가 9월달에
90,000원 만 입금됨
입금 덜됐다고하니
자기는 맨날 그렇게 사먹었기때문에
그 돈만 보낸다고 함
그 후 통화 안됨 ㅋ
잔금 44,000 원 이라
진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저 가게 근처 사시는 분이라면
저런 희한한 가게가 있다고
소개합니다
보배가입 이후 처음으로 추천도 구걸합니다
저런 가게 아주 널리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 글은 공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만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성립이 될 것 같습니다
가게상호가 특정되어있으므로
심한 비방이나 욕 댓글은 전부 고소될수 있습니다
삭제하거나 수정부탁드립니다
저만 피해보면 됩니다
나오고싶다 원래 그렇게 먹었다고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푼돈이고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려다가 소액민사소송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봐야 푼돈이라 별 의미도 없지만요
현재 내용 증명서는 인터넷우체국으로 발송했습니다
돈은 어차피 소액이라 의미없고
분을 풀기 위함이 맞는 것 같습니다
벌금은 내도 상관없으나
제가 벌금을 내면
그 아줌마가 되려 비웃을까봐 그게 두렵습니다
고견 고맙습니다
제가 글 말미에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헌재판 일어날 가능성은 없을까요?
삭제하거나 수정바랍니다
모자이크처리했습니다
누구는 땅파서 장사하나
좋은 경험하셨습니다.
지멋대로사네요 저런사람한테 말로는못이기겠네요
고구마 30박스 주문한다고 해서 시골어르신들 부랴부랴 밭에서 고구마캐서 선별해서 30박스 만들었더니 연락 씹고 다른사람이 전화하니 주문한적없다고 씨부린 회사대표명함 준 새끼보고있나?
안할꺼면 안한다고 전화를 다시 주던가
총무과에서 연락준다고 준비했더만 뒤에와서는 주문한적없다?
인생그리 살지마라 니가 준 명함에 주소따서 뭐하는 회사인지 따볼라니까
각종재료들이 이리저리 어지럽게 널려있는
그런 대폿집같은 식당이겠네요
장사도 그닥이겠고 ㅡ하루하루 버티며 사는듯
글쓴이도 분명 실수 한 부분이 보이네요.
돈 안주는 저 아줌마도 인성에 큰 장애가 있네요.
참 장사해처먹기 힘드네.
죄는 지은대로 간다고 했다.
우야꼬?ㅎ
죄 많이 받겠네
똑바로 살아라
후불제는 물상식한 인간들이 많기에 항상
선입금으로 판매하는것이 정석입니다,,,
그러고 몇일후 예약취소 해서 외상값이라도 달라니 입원했느니 아팠느니 저렇게 똑같이 두어달 가까이 쳐 미루다가 그 고기 서너명이 먹고 식중독 걸렸다고 손해배상 청구한다고 협박하더이다.. 빡 돌아서 고기 가져갔을당시 서너명 식중독 판정 진단서 가져오라고 아님 사기에 협박으로 고소한다고 그동안 핸폰 녹취록 음성 보내줌.. 당연 구라인거 알았으니까요.. 경찰서 앞에가서 전화하니 잘못했다 빌면서 다음날 다른사람 시켜서 돈 가져오더이다 세상은 넓고 시벌년은 많습니다
애원하게 하는거 즐기고 악마같이 웃고있겠지..
돈거래 지저분한놈들은 절대 상종하지말자
국밥집 아줌마는 소송서류도 제출 안할거고.. 그냥 원고승소로 판결 나옵니다.
판결 받아서.. 국밥집 냉장고 압류해버리면 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00만원짜리 냉장고 15만원에 팔려버립니다. 그 손해가 더 크지요 ㅋㅋㅋㅋㅋ
저딴식으로 남의물건 결제를 하는 꼬라지가
저집도 장사해서 돈벌기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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