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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생신이라
암소가 먹고싶다고 하셔서
소공동에 와서 먹었는데
역시 고기는
생고기나 육회가 진리라고
투정부렸는데,
모처럼 시간내서 먹으러왔는데
아들이 좋아하는거
못먹어서 미안하다고하심;;;
데려다드리고 일보러 다시나오는
차 안에서
계속 불효자인것같아서
운전중에
눈물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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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시고나서 우연히 오늘먹었던음식을 보게된다면~ 그날미칩니다!
아버지가 참 좋아하셨음..
아버지 아프시고 돌아가신지 2년 넘었는데
아프신이후 5년넘게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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