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권혁준 기자,황덕현 기자 = 한국가스공사에 재직 중인 한 부장이 2년동안 2억원에 가까운 법인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평균치의 4배에 달하는 내역이지만 내부에서 감사 등의 조치는 없었고, 이 부장은 올해 승진까지 했다.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가스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19년 노사협력부장으로 재직하던 A부장은 2년간 법인카드로 총 1억7684만원을 결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억1000만원 정도가 식사비용이었는데,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5800만원이 특정 식당 한 곳에서 쓰였다. 이 식당에서 결재한 횟수만 292차례에 달했다. 단순 계산하면 2년동안 일주일에 세 차례 정도 같은 식당을 이용한 것이 된다.
https://news.v.daum.net/v/20201020063015806
세금 도둑들 때려 잡아야 합니다. 요금을 걷지만 사실상 마찬가지죠.
공기업들 방만하고 무책임한 운영으로 유명하면서 항상 성과급 잔치 하는 짓들도 없애야 하구요.
공공인프라라 가만히 독점적 매출 빨아 먹는 것들인데 법카가 저렇게 왜 필요합니까 ?
내부적으로 백날해봐야 제식구감싸기밖에 안되니까요
공사도 세무공무원들이 털듯이 조사하면 가관일겁니다
대표적인 모럴해저드
내부적으로 백날해봐야 제식구감싸기밖에 안되니까요
공사도 세무공무원들이 털듯이 조사하면 가관일겁니다
대표적인 모럴해저드
근데 공사도 노조가 있었나요? 처음 알았네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자기 이름대고 먹은 뒤
미리 결제한 금액에서 까 내려가면 됨.
이런 선결제로 법인카드를 이용하더군.
가스공사의 돈은 [세금]이라고 보기 어려움을 말씀드리고 싶구용.
노사협력부장....이면 주로 경영진하고 노조의 중간에서 [가교]역할을 하는 것임.
경영진의 경영방침을 노조에 [설득]하기 위한 위치임.
따라서 어디서 어떤 용도로 썼는지를 가늠할 수 있죠.
예산은 부족하지 않고 다만 새어나가거나 빼돌려지고 낭비되는 새금아 많단 것이 사실이고 현실이다. 국회도 매년 수백억의 예산애 영수증도 없이 사라졌고 지금도 국회의원들에 의해 정책비 연구비등의 세금이 사라지고 있다. 국회예산에 대해 더 많은 조사와 확인이 이루어진다면 더 많은 횡령 유용 전용이 확인될텐데 안할 뿐이잖나? 국회사무처조차 한 통속임은 최근 뉴스타파가 일부 확인한 정책비와 연구비에서 확인된 상황이잖는가?
아마 빌려다 쓴 애들 수두룩할듯.
내부 공범들이 다수 있어서 신고해봤자
소용없음.
적폐새끼들이 발악하는거지
이제 사기업들도 독자적으로 수입하게 돼서
정말 다행이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