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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급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세경고 영양사 김민지(30) 씨가
학교를 떠나GS그룹 사내식당 직원으로 새출발했다.17일GS그룹에 따르면 김씨는 이달부터 서울 강남구GS그룹
본사(GS타워) 사내 식당에서 급식관리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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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편의점 도시락 나옴니다.
사내들만 모인곳은 실은데...;;
본인이 하고픈걸 할려하면
당연한듯 엄청난 내부 저항이 있을테죠
일이 당연히 많아지고 힘들어 질테니...
암튼 화이팅 입니다만
지금 필요한건 얼르고 달래고
지치지 않게 끌고가는 용병술이 가장
중요한 시점 같으네요
GS편의점 도시락 나옴니다.
사내들만 모인곳은 실은데...;;
학생들이야 마음꺼 손의로 띁어먹기라도 하지만
이제 뭔가 다른 구내식당들 눈치보일듯... ㅋㅋㅋ
못버틸수도...
손이 엄청 많이가는거던데... 혼자 다 할리는 만무하고 아주매들이랑 같이혀야된디....
따라서 직원 중 아무도 작업 걸 일 없음.
글구 이미 사내 곳곳에 안내데스크부터 해서 보안 직원들이나 복지센터나 사내 병원 등등 어리고 친절한 미인들은 오래전부터 널려있음.
좀 더 있으면 편의점에 도시락 세트를 출시할것임
그거시 이바닥의 생리임
ㅆ다..
아마도
짬찬 고참들도 짬찬 이모들도
ㅂㄷ ㅂㄷ
지금까지 이래 해왔는데 니가 뭔데 바꾸려하냐는...
보통 다른 회사 구내식당하고 비슷비슷했는데. (싸고 그저그런 메뉴)
아워홈에 채용된거면 한계가 있을듯요.
식자재비도 더 철저하게 관리됩니다
저분이 기존 역량을 발휘하기엔 기존에 기업의 메뉴얼이 너무 확고할듯 하네요
저런 식판은 진짜 밥맛 떨어지더라
에스x이 후0드 업체들어오고나서 직원들 강제 다이어트중입니다..영양언발란스도있을거구요...
고혈압에 당녀 앓는사람도많아짐.. ㅎㅎ진심 부럽네요!
그리고 조리원들은 어지간하면 편한걸로 가자 조리장 편으로 가고 영양사는 변화와 혁신 그리고 영양가를 선택할거고
처음에는 많이 시끄러워질건데 어떻게 타협을 할지 궁금하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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