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둘째 성별검사하러가서 첫째 아들인데 초음파로 한참 보더니 아들같다 하드라고요..현실을 부정해서 집안 내력과 모든 촉을 발동하여 의사한테 잘못 보신겁니다. 딸일겁니다 했더니 의사가 10여년 의사했는데 틀린적 1번 있었다더라고요..그래서 제가 이번에 2번이 될겁니다하고 딴병원가서 검사했는데 딸이더군요..낳기 전까지 희망은 있어요...원래 태아가 고추가 있다가 안으로 들어가면 딸이라...기대해보세용..그나저나 딸 애교에 녹고 진짜 칼퇴하게 만듭니다..내년에 3살인데 얼마나 더 이쁠란지 아들 키우는거랑 딴판이네요...ㅎㅎ
어우.. 너무하시네. 그렇게 다른여자가 중요하냐구요!!!
행복하세요
차라리 아들 둘이 나을듯 싶어요...
추카드립니다 ㅎ
참고로 저는 딸만 둘입니다.
기대하라는게 아니라
염장지르신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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