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느 중년아저씨의 개그[71]
일개 한물 간 연예인이라면서
외교부장관한테 sns로 보라고 글 싸지름
대한민국이 개호구로 보이나..
아메리칸 스타일인가??
걍 오지마 스티븅 유 쉐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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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라는걸
알아둡시다
외국인이 기어히 우리나라 들어올려고 하넹
개
시
미
외국인이라는걸
알아둡시다
외국인이 기어히 우리나라 들어올려고 하넹
스티붕 보라고 글 좀 올려야겠다...
지 이름도 모르는놈이 남의 나라에 왜 이리 관심이 많아
대한민국을 아주 개좆으로 보네
바로 성전환 수술을 했어야지.
여군으로 입대 하겠다고 했으면
입국 막지도 않고, 공항 난리났을건데.
지금도 안 늦었다.
한국올라면 고추 띠고와.
썩어빠진놈~~~
니네 나라에서만 설쳐
외국인이 한국어를 이리 잘할 리는 없을거고
스티브유는 앞으로도 외교부는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꺼지삼~
번역기 돌렸니?
돈과 연관있는거겠죠?
그냥 거기서 살어~ 거기서 연예인도 하고 생퀴야~
난 눈팅에. 행복감 느끼는 회원인데.
미쿡놈이라 한글 읽을줄 모르겠지만.
이글 읽어보길 바란다.
나 너랑 갑장이고. 대학들어가 젊음을 즐기다. 사랑하던 첫사랑과도 멀어지는 군대 갈 고민 많이 했었다.
96년8월8일 논산에 입소대라고 훈련소도 아닌곳을 먼저 갔는데 어제 부모님께 잘 다녀오겠다고 큰절하고 나온 놈이 나무만 보면 목을 메고싶고 담만보면 넘어서 집에가고 싶더라.
첫사랑도 얼마나 보고싶던지.
겨울에 하염없이 흐르는 콧물을 흘리며.(초딩도 아닌데 월케 흐르는지 넌 모르겠지) 하늘의 별만큼 우리집도 멀게만 느껴졌었어.얼마나 그립던지
다시는 내방을 편하게 내 방 주인이 될수 없을것 같은. 휴가 나와 간 내 방과 집이 어찌나 어석하던지. 부모님은 잘 주무실까. 내 걱정 많이 하시겠지. 그 생각만으로 눈물을 속으로 삼키던 벗어나고 싶지만 견뎌내야 했던 시간이였다.
남자가 눈물을 속으로 삼킨다는 말. 알겠니?
우린. 이 사랑하는 대한민국에 군필자들은 선택하지는 않았지만. 벗어날수도. 피할수도 없는 내 가족을 위해 이겨내야한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순간순간 견뎌낸 사람들이다.
넌 한국에 오고 싶지. 니가 선택했던 순간의 잘못으로 결정된 것이잖아.
밖으로 흘린 눈물은 뱜을 타고 흐르다 식어가지만.
가슴 속으로 흘린 눈물은 가슴 속에서 더 뜨거워진다.
이 대한민국의 군필자들 가슴엔 그런 뜨거운 눈물 이 담겨있는 사람들이야.
그런 사람들 속에 넌 영원한 이방인이겠지.
갑장아 짬뽕 먹으며 욱해서 핸펀으로 글 올렸는데
잘 읽고 깊게 생각해봐. 종국이도 제대로 국대 안갔으니 미국 오라해서 같이 어울리며 위로 받지말고 두번 댕겨온 싸이한테 미국가면 물어봐
꼭 자기는 f-4비자를 받아야 된다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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