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게을러서 새벽에 배타고 나가는 건 못하겠더라구요.
편안하게 낚시하는걸 좋아해서 회사분들과 일년에 한두번
좌대에 가서 낚시를 합니다.
여기에 가면 캠핑과 낚시 둘다 즐길수 있는거 같습니다.
고기도 잡고 어두워지면 불 피워서 고기도 먹고^^
낚시 초보분들 방파제만 가시지 말고 꼭 한번 가보세요.
요즘은 편한 선상콘도, 펜션도 많으니까 ^^♡
완전 힐링이 됩니다.^-------^
신혼여행도 거제였네요~
저는 울산에 19ft 보팅낚시 합니다.
대전갱이(4짜 이상) 손맛 봤었고
요즘은 밤에 내만갈치합니다.
내일 저녁에도 나가는데 요새는 3지 정도 되네요.
지난 주말엔 대전갱이 하러 갔다가 난데없는 부시리하고 농어 건졌습니다.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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